(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로총이 13일 성명을 발표하여 로동자들의 총파업투쟁을 가로막으려는 당국의 협박책동을 단죄하였다.
성명은 민주로총이 소고기수입재협상을 요구하는 총파업투쟁을 벌리기 위한 투표를 실시하고있는데 대해 로동부가 로골적인 간섭과 방해책동에 매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로동부가 민주로총산하 단체들인 공공운수로조, 언론로조 등에 전화를 걸어 《이 투표가 불법인것을 알고있는가. 왜 다른 사업장은 하지 않는데 거기서 먼저 나서는가.》고 협박한데 대해 성명은 폭로하였다.
민주로총의 총파업투표는 정당한 권리행사라고 주장하면서 성명은 로동부가 로동자들의 투쟁을 가로막으려는 방해책동을 당장 중지하며 반민주적인 협박행위를 지시한 로동부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