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4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 몽골, 기네, 라오스에서 좌담회, 강연회, 독보회, 영화감상회가 2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인도네시아다양성통일당 전국지도리사회, 몽골평화친선련맹, 몽골조선친선협회, 기네 국제련대성기금 양재학교, 라오스조선석회사의 인사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인도네시아다양성통일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위원장 누르딘 뿌르노모는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을 가장 위력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령도의 거장이시라고 하면서 지난 44년간 그이께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업적은 참으로 위대하다고 칭송하였다.

몽골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스.쑤렌쟈브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말하였다.

기네 국제련대성기금 양재학교 교장 쌍가레는 세계의 그 어느 정치가도 이루지 못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시는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현 시대의 가장 탁월한 령도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이 세상 끝까지 따르렵니다》가 상영되였다.

몽골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