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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북중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북중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기업소의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기업소의 기술개건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북중의 로동계급은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침으로써 나라의 선박공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최근 몇해사이에 획기적인 기술적진보를 이룩하여 생산을 급격히 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정전직후 열구기관을 만들던 북중기계련합기업소가 오늘은 나라의 선박공업발전에 필요한 현대적인 각종 기관들을 만들어내는 위력한 기계제작기지로 전변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기계제작공업은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북중기계련합기업소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해양국인 우리 나라에서 수산업과 해상운수발전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북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현대적인 고기배와 짐배무이에 필요한 성능높은 여러가지 기관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생산하고있는 기계제품들은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현대적인 기계들이므로 과학기술적요구를 원만히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생산공정들을 현대화, 과학화하는 동시에 선진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려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경제의 급속한 발전은 과학기술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기업소앞에 맡겨진 배기관 및 대상설비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제때에 수행하기 위해서는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기초한 기술개건사업을 더욱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기계생산에 공헌한 공로자들을 만나시여 축하해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평해가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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