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민족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산아인 《우리 민족끼리》를 민족공동의 리념으로 간주하고 조국통일운동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
최근 전쟁분위기를 고취하는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리명박괴뢰역도의 악랄한 책동으로 북남관계발전과 자주통일운동이 엄중한 난관에 부닥치고있지만 금강산에서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실천을 위한 북과 남의 청년학생, 언론인, 녀성, 교육자들의 대표자회의가 련이어 진행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민족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그에 추종하는 사대매국세력의 책동을 반대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갈 결의들을 다시금 표명하였다.
주체89(2000)년 6.15북남공동선언 채택후 안팎의 분렬주의자들의 도전을 물리치며 전진해온 지난 8년간의 나날을 통하여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리념의 정당성과 위력을 더욱더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북과 남사이에 상급회담을 비롯한 여러 갈래의 대화와 접촉이 진행되고 협력과 교류가 이어지면서 불신과 대결의 낡은 관계는 화해와 단합의 관계로 발전하는 등 전민족적범위에서 통일기운이 비상히 높아졌다.
6.15와 8.15 등 계기들에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 단체와 인사들이 평양과 금강산, 서울 등에서 진행한 대규모의 민족통일행사들은 겨레의 통일운동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이 나날 분렬사상 처음으로 전민족적통일운동기구인 6.15민족공동위원회가 결성되여 북과 남, 해외의 3자련대가 실현되였다.
현실은 《우리 민족끼리》리념이 명실공히 조국통일의 기치로, 표대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제와 남조선의 반통일세력들이 아무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과정을 해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여도 단결된 힘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민족의 의지와 지향은 꺾을수도 막을수도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조국통일의 날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