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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맹위원장 남조선녀성들의 투쟁을 지지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1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각계층의 광범한 녀성들이 참가한 리명박《정권》규탄 초불시위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거세차게 벌어지고있으며 지난 10일에는 80여개 지역에서 100만명이 초불을 밝히며 대중적인 항쟁을 벌리였다.

그들가운데는 교복차림의 중, 고등학교 녀학생들은 물론 《유모차부대》 어머니들도 있고 어린 자식들의 손을 잡고 나온 가정주부들, 련인과 함께 초불을 들고있는 처녀들, 일터에서 달려온 녀성로동자들, 녀성농민들도 있다.

이들이 밤을 지새우며 초불을 들고 항쟁의 거리에 떨쳐나선것은 바로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 반인민적악정을 그대로 두고서는 배움의 꿈도 생명권도 지킬수 없었기때문이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일당은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자마자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다 못해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권까지 미국상전에게 섬겨바치는 범죄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해나섰다.

미국을 행각하여 상전의 날강도적인 요구를 다 받아들이고도 모자라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련결된 시장을 전면개방함으로써 《미친소병》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가 남조선에 마구 쓸어들게 한 리명박역도의 추악한 사대매국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역도가 얼마나 친미사대매국에 환장이 되였는지 《이제는 국민들이 값싸고 질좋은 소고기를 먹게 되였다.》는 나발을 불어댔는가 하면 그를 반대하는 인민들에게 《싫으면 사먹지 않으면 된다》고 줴치는 망동까지 부리였다.

민족의 존엄과 리익, 자주권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사대매국에 미쳐돌아가는 리명박이기에 북남관계도 대미관계의 종속물로 전락시키고 새 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전면 부정하며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이 리명박《정권》을 가리켜 《미친정부》, 《미친정권》이라고 신랄히 조소하고 단죄하면서 항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오늘 남조선의 녀성들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고있는 리명박《정권》반대투쟁은 단순히 소고기시장개방만을 반대하는 생존권투쟁이 아니라 역도의 반인민적, 반민족적정책 전반에 대한 저주와 분노의 폭발이다.

나는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친미사대역적패당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남녘의 녀성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항거에 극도로 당황망조한 리명박패당은 폭압경찰들을 내몰아 시위에 참가한 연약한 녀대학생들과 중, 고등학교 녀학생들을 류혈적으로 탄압하였으며 지어 임신부까지 체포구속하는 야만적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지금 리명박일당은 소고기문제와 관련한 《협상단》을 미국에 보낸다, 사회《원로》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한다 등의 연극을 벌려놓는가 하면 《나도 민주화의 1세대》니 뭐니 하면서 인민들의 투쟁기세를 눅잦혀보려고 갖은 오그랑수를 쓰고있다.

이것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요구하여 일떠선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용납못할 파쑈적탄압이며 기만술책이다.

친미사대와 파쑈, 반통일에 명줄을 걸고있는 리명박패당에게는 기대할것도 지켜볼것도 없다.

미국과 친미역적패당에게 유린당한 자주권과 존엄, 권리와 생명권을 반드시 되찾고야 말겠다는 남조선녀성들의 견결한 지향과 의지는 그 무엇으로도 가로막을수 없다.

나는 사회발전의 한쪽수레바퀴를 담당한 남조선각계층의 모든 녀성들이 민족반역세력의 사대매국책동과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의 홰불을 더욱 세차게 지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

주체97(2008)년 6월 12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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