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채택 8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인민사회당, 메히꼬사회주의인민당, 메히꼬사회당,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김일성주석회고 메히꼬친우협회, 조선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 메히꼬조선친선협회가 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8돐이 되는 날에 즈음하여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불러일으키는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은 조선통일대강이라고 인정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6.15통일시대에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경이적인 사변들과 성과를 전면부정하고 친미사대,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매여달리는 현 남조선당국의 반동적인 처사를 북남관계발전을 차단하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념원하는 전체 조선민족의 통일열의에 찬물을 끼얹는 극악한 매국배족행위로 락인하고 단호히 규탄하였다.

조선의 통일을 바라는 세계의 모든 정당, 정부, 단체들이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지지고무해나갈것을 절절히 호소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