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에서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으로 지진피해복구사업을 힘있게 다그쳐 많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중국인민해방군의 한 공군부대 군인들은 지금까지 사천성지역에서 16만 8 000㎡의 위험한 건물들을 제거하고 산사태로 도로들에 쌓인 13만 6,000㎥의 흙과 모래를 처리하였으며 다른 부대의 군인들은 4만 2,000㎡의 토지를 정리하였다.
여러 성들에서 사천성 지진피해지역의 도로복구사업을 로력적으로 적극 지원하고있다.
절강성의 지원자들은 사천성 광원시의 백조-로가도로구간에서 5,700㎥의 토량을 처리하고 1,040여m의 차굴을 뚫었으며 섬서성과 귀주성의 지원자들은 주가아-교장도로구간에서 3만여㎥의 토량을 처리하였다.
군인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9일 현재 피해지역들에서 3만 2,124㎞의 도로가 개통되였으며 여러 철도구간이 복구되였다.
사천성에서 386㎞의 달주-성도철도구간이 전부 복구되였으며 이 성의 면양시 평무현에서는 막힌 도로들이 정리되여 정상운영되고있다.
감숙성에서는 보성철도의 기차굴이 정리되여 6월중순에 개통할수 있게 되였다.
또한 파괴된 공장, 광산, 기업소 그리고 통신, 상하수도, 전력망과 TV방송탑들이 복구되여가고있다.
최근에 발표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현재 지진피해지역들에서 4,003개의 공장과 광산 그리고 4,727개의 수원지와 3만 3,700여㎞의 수도관이 복구되였다.
사천성에서는 114개의 향, 진들에서 전력망이 회복되였으며 81%의 라지오, TV방송탑들에서 다시 중계를 시작하였다.
피해지역들에 림시학교들이 수많이 세워지고있다.
사천성의 팽주시에서만도 2만여명의 학생들이 림시학교에서 공부하고있으며 감숙성의 롱남지역에서는 90%의 학교가 복구되여 수업을 하고있다.
모든 피해지역들에서 복구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사천성에서는 6월 30일전으로 피해지역의 451개 향과 진의 통신망들을, 8월말까지는 주요도로들을 기본적으로 복구할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지금 중국 군대와 인민은 지진피해복구계획을 기한전에 끝낼 열의밑에 계속 기세드높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