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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유명한 초물제품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여름계절에 들어선 요즘 조선에서는 초물제품의 인기가 높다.

초물제품은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사람들의 일상생활과의 밀접한 련관속에 그 종류와 형태도 다양하게 발전풍부화되였다.

초물제품은 가공만 잘 하면 식물성재료의 고유한 특성과 색갈을 거의 그대로 살릴수있다.

지난날 조선인민은 식물성재료를 리용하여 돗자리, 방석, 멍석을 비롯한 깔개류의 제품들과 구럭, 바구니, 망태 등 가방류의 제품들 그리고 모자, 부채와 같은 생활기호품들 또한 의자, 문발, 채롱 등의 기물류의 제품들을 훌륭하게 만들어 생활에 리용하였다.

초물제품의 재료는 왕골, 골풀과 피나무, 느릅나무의 껍질과 버들, 싸리 그리고 갈대, 강냉이오사리 등이다.

특히 왕골공예품인 꽃돗자리는 실용공예품뿐아니라 장식용공예품으로도 널리 쓰이고있다.

자연적색채가 짙은 초물제품들은 조선인민의 기호와 정서에 맞게 생활을 문화적으로 꾸리는데 리용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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