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해외동포들은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국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앞으로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조국통일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6.15북남공동선언발표 8돐에 즈음하여 최봉길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로씨야고통련) 위원장이 5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담화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 간고한 투쟁의 길을 걸어온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분렬사상 처음으로 되는 북남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발표는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주장하였다.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북남수뇌상봉이 또다시 이루어지고 10.4선언이 채택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이라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10.4선언이 조선민족의 자주적발전과 통일을 추동하는 고무적기치로, 6.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천강령으로 내외의 일치한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러나 최근 남조선의 리명박《정권》은 우리 민족의 통일진군을 가로막아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다.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들을 전면부정하면서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매달리는 역도패당은 시대의 흐름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