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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화와 군사적위협은 량립될수 없다》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대화와 군사적위협은 량립될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미국이 대화상대방인 우리 나라를 심히 자극하는 군사적위협을 강화하고있다.

최근 태평양지역 미공군사령관은 《스텔스》기능을 갖춘 《F-22》전투기 1개 대대를 괌도에 있는 미공군기지에 추가로 배비할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라 올해 여름까지 《F-22》전투기 10여대가 괌도에 전진배비되게 된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방성은 미륙군이 사용하던 《아파치 롱보우》직승기 36대를 남조선이 사들이도록 강박하였다.

이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힘의 우세》를 보장하고 《선제공격전략》을 강행하려는 매우 위험한 움직임으로서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준비를 더욱 다그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미국이 21세기 《선제공격전략》실현의 주요무대를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정하고 조선반도에서 힘의 대결을 강행하려 하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년간 미호전세력이 아시아태평양지역주둔 미공군을 10개의 원정대로 재편성하여 기동타격부대들을 조직하는 한편 《B-1》, 《B-2》, 《B-52》전략폭격기들을 괌도에 순환배비하고있는것은 조선반도에서의 힘의 대결전략, 《선제공격전략》흉계에 따른것이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는 수많은 미공군기지, 전투기, 전략폭격기들이 전개되여있다. 이 지역처럼 미공군의 방대한 무력이 집결되여있는 곳은 세계 그 어디에도 없다.

미국방성은 미일남조선의 방대한 무력에 대한 통일적인 작전지휘체계를 이미 완성해놓고있다. 괌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공군무력은 조선반도 미공군전투지휘부작전에 참가하게 되여있다. 《스텔스》기능을 갖춘 《F-22》전투기 1개 대대의 괌도배비는 제2의 조선전쟁에 대비하여 미공군의 선제공격력을 보다 높이기 위한것이다.

미국이 남조선에 《아파치 롱보우》직승기를 사들이도록 강박한 목적도, 리명박역도의 미국행각이후 남조선군부가 20여대의 최신형전투폭격기 《F-15K》와 《스텔스》기능을 갖춘 전투기 등을 도입하기로 한 목적도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은 이런 방법으로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을 격화시키려 하고있다.

미호전세력은 조선반도와 괌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공군무력을 집결시켜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타격하기 위한 립체적인 전선을 형성하려 하고있다.그들의 기도는 임의의 시각에 방대한 공군무력을 동원하여 바다와 하늘로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집중타격전을 들이대자는것이다.

남조선과 괌도 등을 군사적거점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세》를 차지하고 우리 공화국을 압박하며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을 도발하려는것은 미호전세력의 전략적인 기도이다. 그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도수를 더욱 높이면서 《평화》와 《대화》타령에 숨겨진 저들의 강도적요구가 먹어들지 않으면 물리적방법을 적용하려 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량면술책은 우리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대화와 군사적위협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새로운 전쟁도발준비책동을 높은 경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미국은 군사적위협으로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무분별한 책동이 어떤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인가에 대하여 심사숙고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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