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우리 민족끼리》보다 더 위력한 무기는 없다고 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는 길이 자주통일의 길이고 평화번영의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따라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대단결하여 투쟁하면 평화와 번영도 조국통일도 실현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은 그것이 나온 이후 지난 8년간 북남관계와 통일운동에서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사변적인 성과들을 안아왔다.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들고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온 민족은 북도 남도 다같은 하나의 민족이라는것을 절감하였으며 북과 남의 우리 겨레가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고 민족적숙원인 조국통일도 반드시 이룩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였다.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민족자주와 대단결로 향한 시대적흐름에 도전하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의 정세는 급격히 악화되고있으며 북남관계발전과 자주통일운동도 엄중한 난관에 직면하게 되였다.
온 겨레는 애국애족의 기치인 《우리 민족끼리》가 가리키는대로 통일운동도 우리 민족끼리 손잡고 벌려나가고 반미반전투쟁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전개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배치되는 사소한 요소에 대해서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외세와 리명박패당의 책동을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