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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분원에서 성과 확대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가과학원 산림과학분원의 연구사들이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경제림연구소의 연구사들은 단나무, 비타민나무, 밤나무를 비롯하여 경제적가치가 큰 여러가지 수종의 수만그루 나무모들을 시험장에서 성과적으로 키워내고있다.

또한 새 품종 뽀뿌라나무의 산지재배를 위한 연구사업과 함께 흰잣나무를 대대적으로 번식시켜 전국각지에 보내주기 위하여 여러곳의 시험장들에서 접번식방법을 널리 도입하고있다.

연구소는 이미 종전의 품종에 비하여 수확성이 훨씬 높은 새로운 호두나무품종과 추운 지대에서 능히 재배할수 있고 생산성이 좋은 기름밤나무품종들을 연구하여 대량생산한 경험을 가지고있다.

여러가지 생리활성물질들과 비타민 등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 단나무의 재배방법과 그 열매가공방법을 완성한데 기초하여 많은 단나무모를 생산하고있는 연구소에서는 약용적가치가 큰 나무모재배에 힘을 넣고있다.

산림경영학연구소에서는 가물에 견딜수 있는 혼성림의 조림방법을 완성하여 현장에 도입하고있다.

연구사들은 잣나무를 비롯한 바늘잎나무들과 오리나무 등 넓은잎나무들을 잘 배합하여 주요도로들과 철길, 마을주변에 조성하기 위한 설계도 작성하였다.

산림보호학연구소에서는 참나무시듦병과 소나무가지마름병의 발병원인을 정확히 해명하고 그 전파를 미리막기 위한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또한 송충피해를 막기 위한 여러가지 과학기술적방법들을 전국각지에 도입하고있으며 이 과정에 많은 성과들을 거두었다.

연구소에서는 이미 개발된 생물농약들로 병해충을 죽이기 위한 방법들을 적극 도입하는것과 함께 천적을 리용한 병해충구제연구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고있다.

지금 산림과학분원의 연구사들은 경제적가치가 큰 나무품종들을 더 많이얻어내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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