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 남조선 《MBC》방송이 《가뜩이나 위기에 몰린 리명박을 장관들이 돌아가면서 괴롭히고있다.》고 조소하였다.

방송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실장, 국장들이 수백만원 지어 수천만원의 돈을 《국고》에서 꺼내여 저들의 모교에 《지원》한것은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라고 비난하였다.

방송은 소고기문제 등으로 민심이 술렁이고있는 때에 제할바를 다하는 각료는 한사람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면서 우선 《국무총리》부터 그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이라고 전하였다.

기획재정부 장관은 시대에 뒤떨어진 《정책》을 계속 내놓는다는 비판을 받고있으며 《대북정책》이 갈팡질팡 하고있는데도 《통일부》 장관 역시 있는지 없는지 분간하기 어렵다고 방송은 지적하였다.

방송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소고기파동에 대해 엉뚱한 발언을 했다가 사람보다 소를 더 생각하는 장관이냐는 핀잔까지 들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