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2.8비날론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적인 비날론공업의 창업자이시고 개척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조국청사에 찬연히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한생을 바쳐오신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새로 개건, 건설된 직장들을 돌아보시면서 기술개건과 생산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개건, 신설된 공정들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보시고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하나의 큰 공장건설과 맞먹는 방대한 공사를 짧은 기간에 훌륭히 끝낸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고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의 결정지시라면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무조건 관철하는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을 가지고있는 우리 로동계급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에 의하여 2.8비날론련합기업소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되고 많은 제품들이 생산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것이 바로 성스러운 혁명의 년대들을 투쟁과 위훈으로 빛내여온 영웅적조선로동계급의 혁명적기상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만난시련을 이겨내야 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귀중한 생산설비들을 목숨처럼 지키고 공장을 알뜰히 꾸리며 자력으로 생산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고 하시면서 이 자랑찬 성과는 자력갱생과 간고분투로 위대한 건국사를 엮어오신 어버이수령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면서 기업소에서 화학공업의 주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공장현대화사업을 계속 힘있게 진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온갖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현대화를 다그치고 생산능력을 부단히 높임으로써 우리 나라 주체공업의 본보기공장으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박남기가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