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8년 5월 28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친일굴욕외교의 필연적산물》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민주조선》은 《친일굴욕외교의 필연적산물》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얼마전 일본내각관방장관이 독도가 《일본의 고유한 령토라는 기본립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줴쳤다. 그가 초, 중학교 사회과목에 대한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의 고유령토로 명기하려는 책동이 전체 조선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때에 이따위 망발을 내뱉은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독도는 조상대대로 우리 민족이 살아온 우리 나라 령토이다. 이것은 력사적사실로 확증되고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엄연한 현실이다. 심지어 일제가 조선을 강점하고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만든 지리책들과 지도들에도 독도가 우리 나라의 섬으로 표기되여있다. 8.15후에 일본당국이 교육용으로 만든 지도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쩍하면 독도를 저들의 령토라고 생억지를 부리고있다. 독도를 강탈하려는 그들의 비렬한 책동은 독도주변에 풍부한 자원이 묻혀있다는것이 알려진 후 더욱더 로골화되고있다.

그들의 속심은 독도에 대한 령유권을 주장하는 방법으로 여론을 오도하여 독도문제를 국제적인 분쟁거리로 만들어놓고 때가 오면 독도를 강탈하자는것이다. 이로부터 일본반동들은 새 세대들을 재침야망실현에 써먹기 위해 《독도령유권》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있다. 그것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것은 일본의 일부 고등학교들에서 독도를 《일본고유의 령토》로 명기한 지리교과서와 공민교과서들을 리용하고있는 사실에서도 알수 있다. 즉 독도에 대한 취급을 력사문제로부터 령토문제, 주권문제로 확대하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교육만으로도 성차지 않아 초, 중등학교 학생들에게도 독도를 일본령토로 가르치려 하고있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책동을 얼마나 교활하고 음흉하게 추진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써도 재침야망을 절대로 실현할수 없다. 우리 민족은 백년숙적인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일제의 피묻은 과거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로 남아있을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실현될수 없는 재침야망을 버리고 우리 민족앞에 지은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하는 조치를 취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문제로 되는것은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이 리명박패당의 집권이후 더욱더 본격화되고있는것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리명박이 집권한 올해 2월에 일본외무성은 홈페지에 독도가 저들의 령토라는 문서를 뻐젓이 실었다. 리명박패당에게 민족의 넋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다면 그때에 벌써 이것을 되게 문제시했을것이다. 그러나 리명박이나 《외교통상부장관》은 그에 대해 공식성명은커녕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실권없는 인물들이 《항의》하는 시늉만 했을뿐이다.

이를 통해 리명박의 《실용외교》가 어떤것인가를 간파한 일본반동들은 3월말에 개정된 초, 중등학교 학습지도요령을 고시하면서 독도문제를 슬쩍 빼놓았다. 일본행각을 앞둔 리명박의 체면을 봐주기 위한것이였다. 실제로 4월에 일본을 찾아온 리명박이 과거를 묻지 않겠다고 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신협력시대》를 불어대자 그의 잔등을 두드려준 일본반동들은 그후 한달도 못되여 독도가 일본령토라는 교육을 강화하기로 한것이다. 얼마나 교활한 사무라이족속들인가.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리명박의 《실용외교》는 일본반동들을 재침야망실현에로 떠밀어주고있다. 때문에 요즘 남조선에서는 일본반동들의 교활한 재침책동을 규탄하는 목소리와 함께 《리명박이 <과거를 묻지 마세요>를 웨치다가 독도교과서로 뒤통수를 맞았다》, 《굴종대가로 일본에 뺨을 맞았다》, 《이래도 리명박은 여전히 과거를 묻지 않겠다고 할것인가》라는 비난이 높아가고있다.

리명박의 친일굴욕외교에 대한 남녘의 민심은 바로 이렇다. 민심은 천심이다. 민심에 역행하는 리명박패당이 갈 길은 뻔하다.

리명박은 이제라도 《실용》의 간판을 건 친미친일굴욕외교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팔아먹은 범죄행위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 그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온 민족이 용서치 않을것이며 남녘인민들도 리명박에게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내리기 위한 탄핵운동을 더욱 강화할것이다. 탄핵을 당한 다음에 아무리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