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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무모한 단계에 이른 우주군사화책동》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무모한 단계에 이른 우주군사화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이 우주군사화책동에 광분하고있다.

최근 일본국회 참의원 본 회의에서는 《우주기본법》이 정식 채택되였다. 이 《우주기본법》의 핵심은 우주를 군사적목적을 위해 개발하는것을 법적으로 허용한것이다.

법에는 일본의 우주계획이 국가안전보장에 공헌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국내위성망과 그 관련시설들을 미일미싸일방위체계에 리용할수 있다는것이 명기되여있다.

또한 방위성 장래우주계획을 책임진다는것이 규제됨으로써 일본《자위대》가 최첨단기술을 도입하여 군사적목적의 위성을 합법적으로 보유, 개발, 발사할수 있는 법적틀거리가 마련되였다.

이것은 우주를 군사적목적에 리용하는것을 법적으로 허용함으로써 《자위대》에 보다 큰 권한을 부여하고 우주에로의 군사적팽창을 다그치려는 목적을 노린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우주기본법》채택의 속심을 가리워보려고 그 무슨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인듯이 요란스레 떠들고있다. 일본 《요미우리신붕》은 일본국회 중의원에서 《우주기본법》이 통과되였을 때 북조선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하여 《우주개발을 국가안보에 리용하는것은 응당하다》고 하면서 법안통과를 찬양해나섰으며 국우익정객들도 이 법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나섰다.

참으로 남을 걸고들어 제 리속을 채우는데 이골이난자들의 악습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오늘 일본을 군사적으로 《위협》하고있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그 무슨 《위협》을 걸고들며 이를 구실로 우주군사화를 다그쳐 저들의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려고 꾀하고있는것이다.

군사적힘으로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것은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전략적목표이다. 이를 위해 일본반동들은 《자위대》무력의 군사작전능력제고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우주군사화책동도 그의 한 고리이다.

일본반동들은 《방위》를 구실로 우주군사화를 다그쳐 우리 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선제타격능력을 갖추고 확고한 군사적우위를 차지하려 하고있다.

원래 일본은 무력사용을 금지하고있는 평화헌법에 따라 우주개발은 《평화적목적에 국한한다》는 원칙을 지키게 되여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오래전부터 그 무슨 《자위권》을 운운하면서 우주를 군사적목적에 리용할것을 제창하였으며 그 준비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일본반동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다그치는 한편 정탐위성개발과 발사에 박차를 가하여왔다.

지난해에만도 일본반동들은 정보위성을 탑재한 《H-2A》로케트를 발사하였으며 올해에도 또 쏴올리였다.

일본반동들은 현재 여러기의 정탐위성들을 발사하여 전세계를 뒤덮는 정보수집위성체계를 형성하였다.

외신들이 이번 《우주기본법》의 채택으로 《자위대》가 첩보위성을 포함한 조기경보체계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였으며 이것은 이웃 나라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동아시아지역에서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것이라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일본의 우주군사화책동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군비경쟁을 몰아오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

아시아나라들과 국제사회는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일본의 우주군사화책동을 심각한 우려와 경계의 눈초리로 주시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무모한 우주군사화책동으로 차례질것은 자멸밖에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이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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