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자주통일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섬으로써 조국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현실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온 겨레가 한마음, 한뜻이 되여 민족주체의 힘으로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며 자주통일시대를 계속 힘차게 전진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썼다.
론설은 통일문제해결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것도 조선민족이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도 다름아닌 조선민족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투쟁은 외세와 결탁한 민족반역자들, 반통일세력을 짓부시면서 전진하는 애국투쟁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이후 우리 겨레가 그토록 고대하던 사변적인 성과들을 안아올수 있은것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굳게 뭉친 자주통일력량이 반통일분렬세력과는 비할바없이 강하고 위력하였기때문이다. 자주와 애국을 지향하는 해내외의 온 민족이 침략적인 외세와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면서 하나로 굳게 뭉쳐 투쟁하는것이 바로 자주통일에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다.
중요한것은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통일문제해결의 주체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자각하고 자기 민족을 중시하고 민족을 위하여 힘을 합쳐나가려는 자세와 립장을 굳게 가지는것이다.
민족중시, 민족제일의 립장은 온 겨레가 필승의 신심과 불굴의 투쟁정신을 가지고 자주통일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조국통일위업에서 우리 민족의 힘을 대신할 그 어떤 힘도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