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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들에 즈음하여 김정일동지께 로씨야, 에꽈도르, 먄마 단체와 인사들은 선물을 드리였으며 캄보쟈국왕과 대왕, 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 로씨야 국가회의 부의장, 라오스 정부 부수상 겸 국방상, 기네통일진보당 총비서, 수리아 군대 및 무장력 총참모장과 윁남 국방성, 말레이시아인민운동당, 리비아의 엘 가다피개발기구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고위인사들 그리고 정당, 정부 성, 군부, 기관, 단체들은 조선대표부들에 꽃바구니를 보내오거나 대사관을 방문하였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쏘련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 위대한 사회주의10월혁명 90돐기념메달을, 뻬루 꾸스꼬지역 끼스삐깐치스주 싹싸구역청리사회와 에꽈도르 임바부라주 아뚠따끼시정부, 메히꼬 뿌에블라주에서는 백두산3대장군께 명예구역장, 명예시민칭호를 드리였다.
또한 3대륙인민단결기구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로씨야작가동맹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드리는 축전채택모임이 진행되였다.
지난해 12월에 2008년 태양절기념 오스트리아준비위원회가 결성된데 이어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와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에서는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인류공동의 대정치축전으로 맞이할데 대한 호소문과 결정서가 채택되였으며 이에 호응하여 세계 50여개 나라에서 정부, 정당, 단체 인사들을 망라한 태양절기념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에짚트 미쓰르아랍사회주의당 위원장,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위원장, 요르단에 있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들과 각계인사들은 4월의 명절들에 즈음하여 성명, 담화를 발표하였다.
세계 8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고위인사들의 참가하에 회고모임, 집회, 친선모임, 토론회, 강연회, 좌담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예술공연이 300여회에 걸쳐 진행되였으며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드리는 편지와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