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론평원이 8일 리명박역도의 군사적대결소동의 진상을 밝히는 글을 발표하였다.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밝힌 길을 따라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는 리명박역도에 의하여 풀기 어려운 위기국면에 접어들고있다.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리명박《정권》의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으로 이 땅에 차넘쳤던 민족적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는 사라지고 군사적긴장과 대결만 격화되여가고있다.
남조선의 력대 보수《정권》들이 반공화국대결과 군사적긴장격화에 매여달렸던 사실을 돌이켜볼때 오늘의 사태가 별로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북남관계발전과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대세의 흐름에 대한 리명박역도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세력들의 명백한 역행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사태의 진상을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리명박역도와 그에 의하여 꾸려진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의 군사적대결소동은 우리에 대한 압박수위를 최대로 높인다는 총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이른바 《군사적우세》에 총력을 집중하여 군사적긴장의 새로운 서막을 여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
리명박역도의 새 《정권》이 출범하고 대북정책방향이 달라지는 기미가 보이자 《군사적우세》조성에 제일 먼저 호기를 부린것이 바로 보수에 체질화된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이였다.
우리에 대한 《군사적우세》는 이미 세운 침략무력증강계획의 추진속도를 높이고 미국과의 련합작전체제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며 유사시 더 많은 다국적군을 끌어들일 준비를 다그쳐 전반적무력의 《즉각응전》태세를 갖추는것으로 이룩한다는것이다.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은 때를 만난듯이 6.15공동선언이 나온 이후 지난 10년간은 정말 힘들었다느니, 사실 군부는 오랜 기간 《불소화상태》에 있었는데 지금은 《회춘》한 기분이라느니, 지금이야말로 《군사적우세》로 대북압박을 최대로 하여야 할 때라느니 하면서 목에 피대를 세웠다.
그러면서 《군사적우세》조성이야말로 저들이 가지고있는 북에 비한 《장점》중의 《장점》이라며 《선핵포기》와 《개혁개방》을 유도할수 있는 가장 빠른 길도 《군사적우세》에 있고 우리에 대한 압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수 있는 잠재적인 힘도 《군사적우세》에 있다고 력설해댔다.
현실적으로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은 모든 북남군사적합의리행에는 아랑곳없이 내적으로는 지난 10년간 한심해진 《안보》의식을 높인다고 떠벌이면서 적대감고취와 《주적관》확립에 힘을 넣고있으며 륙해공군부대들의 림전태세강화와 계획된 무력증강을 다그치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강화되고있는 각종 정찰행위와 해상침범을 비롯한 대치된 계선에서의 로골적인 군사적도발은 전쟁전야를 방불케 하고있다.
최근에는 《동맹》관계를 중심축으로 하여 유지하는 《군사적우세》가 우리에 대한 더 무게있는 압박수단으로 될것이라고 떠들면서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핵동력잠수함을 포함한 전투함선집단과 《F-15K》전투기를 비롯한 최신타격비행대까지 전개하여놓고 대규모의 공중 및 해상타격훈련을 련이어 벌려놓고있다.
리명박역도의 요청에 따라 핵탄을 적재한 미제침략군 공군의 전략폭격비행대들은 지금 이 시각도 우리의 종심대상물을 타격목표로 삼고 남조선지역에로의 먼거리항법비행훈련에 열을 올리고있다.
《군사적우세》로 긴장을 조성하고 대결을 격화시키는것은 평화로운 환경에서 살기를 바라는 민족의 소중한 지향을 짓밟고 새로운 충돌과 전쟁을 불러오는 용납못할 반민족적행위이며 반평화적인 처사이다.
《군사적우세》제창은 한마디로 말하여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사이의 불가침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부정이며 우리에게 내놓고 선전을 포고한 엄중한 도전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리명박역도와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의 군사적대결소동은 《동맹》관계가 회복된 유리한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상전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과 핵전쟁전략에 더 맹목적으로 추종하는것으로 하여 날로 격화되고있다.
리명박역도가 《대선》초기부터 줴친 소리도 상전의 《변화》타령과 《선핵포기》주장을 그대로 받아외운 《개혁개방》유도와 《비핵우선》의 잠꼬대같은 넉두리였으며 《대통령》자리를 차지하자마자 《군통수권자》로서 륙해공군무력을 내몰아 저지른 일 역시 상전의 북침전쟁각본에 따라 벌린 《키 리졸브》핵전쟁연습이였다.
원래 남조선당국의 정책과 전략은 제것이 아닌 미국의 정책과 전략이다.
제것이 없는 주제에 엽전에 뚫린 작은 구멍으로 돈푼이나 여겨보던 보잘것없는 기업가의 머리로 정치가 무엇이고 군사가 무엇인지 제대로 헤아릴수 없는 리명박역도이고 보면 상전의 전쟁정책과 전략에 추종할수밖에 없는것은 너무나도 뻔한 일이다.
친미와 보수로 체질화된 집단인 괴뢰군부기관들과 관하 부대들을 싸다니면서 《군본연의 자세》에 맞게 반공화국의식을 높이라고 훈시하고 림전태세를 완비하는데 힘을 합쳐 《매진》하자고 기염을 토하고있는것도 상전과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의 비위를 맞추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런 흐름속에서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포함하여 리명박역도에 의하여 괴뢰군우두머리직을 차지한 호전광들은 《대통령》의 그 무슨 《국정철학》과 달라진 대북정책방향을 따른다고 하면서 저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한채 감히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폭언까지 서슴지 않고있다.
최근에는 《국방부》장관의 주최하에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에 쓸 순항유도무기와 그것을 탑재할 신형전투기들까지 끌어들이기로 작정하는 등 《선제타격》을 실천행동으로 옮길 준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자들은 특히 리명박역도의 미국, 일본행각이후에는 《소원》해졌던 《동맹》관계가 《복원》된 호기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떠벌이면서 미국의 대조선정책과 전략에 맞춘 정치군사적인 《국제적공조》실현에 모든 힘을 집중한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요즘 남조선의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매일같이 쑥덕공론을 벌리면서 상전과 약속한대로 남조선강점 미군축감중지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미국으로부터의 군사장비반입지위가 높아진 조건에 맞게 군의 《3화》, 다시말하여 《첨예화》, 《정예화》, 《효률화》를 다그치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또한 상전의 요구대로 미싸일방위체계와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기어이 가담하고 국제적인 반테로전에 병력을 파견하기 위한 실제적인 준비를 서두르고있는것 역시 그에 대한 론박할수 없는 증거이다.
모든 움직임은 최근 리명박역도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남도 변하겠으니 북도 변하여달라고 하면서 던지고있는 《관계개선》의 추파가 한갖 내외여론을 기만하고 막다른 궁지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권모술수에 지나지 않으며 속심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에 편승하여 자주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미국식정치체제에 예속된 남조선처럼 변화시키고 상전의 핵전쟁전략에 추종하여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데 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상전의 침략적인 정책과 전쟁각본에 따라 군사적긴장과 대결을 격화시키는것은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사대와 굴종으로 매국을 불러오며 씻을수 없는 한을 남긴 백년숙적들을 끌어안고 동족을 힘으로 압살해보려는 새 세기의 새로운 매국배족행위이다.
리명박역도와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의 군사적대결소동은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리행을 가로막는것으로 하여 더욱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리명박역도는 《대통령》자리를 차지한 때로부터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리념의 민족사적의의를 깎아내리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에 초점을 맞춘 모든 북남합의들을 《퍼주기》로 몰아붙이고있다.
그리고 귀중한 10.4선언의 합의사항마저 《할것》과 《나중에 할것》, 《하지 못할것》으로 갈라놓고 군사적긴장과 대결격화로 그 리행을 차단하고있다.
리명박역도의 이러한 책동에 장단을 맞추어 군사적대결소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남조선의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이다.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만들기로 한 북남합의에는 관계없이 로골적인 군사적침범행위로 《북방한계선》고수에 달라붙고있는 남조선괴뢰군 해군함정들의 분별없는 움직임이 그에 대한 단적인 실례이다.
남조선괴뢰군 해군참모총장은 문제의 《북방한계선》이 저들의 해상경계선이라고 내놓고 줴치고있으며 공군참모총장은 《북방한계선》을 중심으로 공중수호임무를 수행할것이라고 력설하고있다.
사태가 험악하게 번져지자 남조선 각계에서도 리명박과 장단을 같이하고있는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의 움직임을 《뜨거운 감자》를 그대로 그러안고 헤덤비는 무분별한 처사로, 남의 집마당을 제집마당이라고 우겨대는 강도적인 궤변으로 규탄하는 목소리가 쏟아져나오고있다.
한마디로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고수주장은 그것을 누가 어떤 환경에서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설정하였으며 그것이 국제법적요구와 북남합의에 어떻게 어긋나는지 뻔히 알고있으면서도 억지로 그것을 유지하려는 리명박역도와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의 철면피성과 무지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것으로 된다.
한때 《북방한계선》고수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다고 하면서 《제3국어선단속》이나 《불명목표확인》을 구실로 우리측 령해침범행위에 달라붙던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요즘에는 《북방한계선》고수를 뻐젓이 전면에 내걸고 서해해상에 더 많은 해군무력을 증강한 상태에서 침범도수를 계단식으로 높여나가고있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우리측 령해에 숱한 해군함정들을 침범시켜 3~5일간씩 체류시키는가 하면 의도적으로 민간어선들까지 들이밀어 어로작업에 내몰고있다.
우리측 령해에 대한 침범수역도 연평도 서남쪽수역으로부터 대청도 동쪽과 백령도 서북쪽수역으로 점차 확대되고있다.
무모한 행동으로 불순한 목적을 이루어보려는 리명박역도와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의 기도는 그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어리석은 망상이다.
남조선괴뢰군부호전세력들이 벌리고있는 군사적대결소동은 리명박패당들이야말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길을 가로막는 민족반역의 무리들이고 이 땅에 전쟁의 구름을 몰아오고있는 전쟁사환군들이며 분렬을 꾀하고있는 반통일집단이라는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군사적긴장과 대결이 격화되면 될수록 북남관계는 더욱더 위험한 지경에 이르게 될것이며 그것은 핵문제의 해결에도 극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다.
또한 리명박역도가 크게 명줄을 걸고있는 《경제회생》에는 더더욱 리롭지 못할것이다.
내리막길에 들어선 고장난 렬차는 시간이 갈수록 가속되는 법이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기 마련이다.
군사적긴장과 대결이 격화되면 충돌은 일어나게 되며 그것은 다시 제3의 서해교전, 제2의 6.25전쟁으로 번져지게 될것이다.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있으며 사태발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우리는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바라지만 결코 군사적충돌과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리명박역도와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은 군사적긴장과 대결에서 차례질것이란 오직 수치스러운 파멸과 무덤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절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