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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자주는 북남관계와 통일운동발전의 기초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민족자주는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적보검이며 투쟁의 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세는 북과 남이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자기 침략군을 북침선제공격형으로 대폭 강화하는 한편 남조선당국을 동족과의 대결에로 내몰고있다. 꼬물만 한 민족자주의식도 없는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있다. 리명박패당은 외세와의 《관계우선》과 공조를 제창하면서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기도를 로골적으로 추구하고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북남관계를 전면차단하고 6.15통일시대에 이룩된 모든 성과들을 말아먹으며 온 삼천리강토를 외세의 아구리에 통채로 내맡기려고 책동하고있다.

민족자주의 원칙에 배치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용납한다면 북남관계발전도, 자주통일운동의 전진도 기대할수 없다.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이 문제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할 민족내부문제라는 사정과도 관련된다.

우리 민족은 북남관계와 통일운동을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다.

민족성이 남달리 강렬한 우리 민족은 얼마든지 북남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하여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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