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투사 림춘추 서거 20돐 중앙추모회가 26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주체1(1912)년 3월 중국 길림성 연길현의 빈농가에서 태여나 일찍부터 혁명투쟁에 참가한 림춘추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혁명로선을 높이 받들고 항일무장투쟁에 참가하여 항일대전의 력사적승리를 이룩하는데 적극 기여하였으며 해방직후는 물론 조국해방전쟁시기와 사회주의건설시기 중앙과 지방의 중요한 직무에서 사업하였다.
그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위원, 당중앙위원회 비서, 공화국 부주석 등 당과 국가의 책임적인 직책을 력임하면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권을 강화발전시키고 조국통일을 앞당기며 나라의 대외적권위를 높이는데서 커다란 공로를 세웠으며 1988년 4월 27일 오랜 병환끝에 76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우리의 곁을 떠났다.
추모회에는 김영남을 비롯한 당과 군대, 국가 간부들과 당, 무력기관,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장병들, 혁명렬사유가족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양형섭은 추모사에서 림춘추의 전생애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한 견결한 혁명가의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그의 고결한 혁명가적풍모는 우리 모두에게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받드는 자세와 립장,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의 귀감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추모사는 림춘추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를 티없이 맑고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높이 받들어모신 조선로동당의 충직한 혁명전사였으며 혁명의 붓대로 항일혁명투쟁력사를 종합체계화하고 당의 혁명전통교양의 원전을 마련하는 사업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력사가, 혁명적인 문필가였다는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림춘추의 서거에 대한 비보를 접하시고 아까운 로혁명가를 잃었지만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력사에 불같은 충실성과 고결한 의리로 뚜렷한 흔적을 남긴 그가 생을 마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그를 영생의 언덕에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림춘추를 주체의 혁명전통을 마련하는데서 력사적공헌을 한 혁명의 제일 선배로 내세워주시였으며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에는 조선혁명의 려명기로부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수령님께 충직한 직업적인 혁명가, 우리 당의 귀중한 보배이며 우리에게 깊은 추억을 남기고 간 혁명가를 잊지 않을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최근에도 림춘추가 집필한 장편소설 《청년전위》를 다시 출판보급하도록 하시여 로혁명가의 영생을 더욱 빛내여주시였다.
보고자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모범을 따라배워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결사옹위하는 참다운 혁명전사, 혁명적동지애와 의리를 지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한본새로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걸어나가는 순결한 인간이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