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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창건 76돐경축 중앙보고대회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76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4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군대, 국가 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혁명렬사유가족들, 인민군후방가족들, 원군미풍공로자들, 시안의 근로자들,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해외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는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단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은 경축보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독창적인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것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과 혁명발전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조선인민군은 창건후 오늘에 이르는 전력사적기간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장의 손길따라 자주, 독립, 사회주의를 위한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을 무장으로 담보하며 조선혁명의 주력부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영예롭게 수행하여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혁명무력은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간고한 항일혁명전쟁에서 무장으로 일제침략자들을 타도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함으로써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고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의 넓은 길을 열어놓았다.

그이의 령도따라 조선인민군은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국주의침략자들을 타승하여 우리 공화국을 수호하고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을 무장으로 튼튼히 담보하여왔다.

조선인민군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성스러운 사회주의조국보위전과 강성대국건설에서 무비의 위훈을 떨치며 조선혁명의 주력군으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김정일동지의 건군령도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전군주체사상화를 군건설의 최고강령으로 제시하시여 인민군대를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고 선군정치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놓으신것이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난세기 90년대에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전면적으로 확립하심으로써 주체혁명의 새 시대, 선군시대를 펼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풍모와 투쟁기풍에서 커다란 전환이 일어나고 우리 혁명의 주체가 비상히 강화되였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인민군대의 핵심적, 주도적역할이 더욱 높아졌다.

보고자는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이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선군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고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군대를 영원히 수령의 군대, 최고사령관의 군대로 강화해나가며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져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오늘 조성된 정세는 전당, 전군, 전민이 고도의 긴장성을 가지고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출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최근 남조선에 새로 들어앉은 《한나라당》의 친미사대, 호전적인 보수집권세력은 《한미관계우선론》이니 《북핵문제완전해결》이니 《실용주의》니 하는 궤변들을 내들고 6.15이후 북남사이에 이룩된 모든것을 뒤집어엎으려고 하면서 자주통일시대의 흐름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으며 지어 군부우두머리들속에서는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폭언까지 공공연히 울려나오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친미사대, 반북대결행위와 군부 호전광들의 책동을 날카롭게 주시하고있으며 적들의 사소한 《선제타격》움직임에 대하여서도 우리 식의 앞선 선제타격으로 대응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

지금 미국은 앞에서는 《평화》와 대화에 대해 말하고있지만 뒤에서는 우리를 압살할 흉계밑에 남조선과 일본과의 3각군사동맹관계구축에 열을 올리고있으며 도발적인 무력증강과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면서 정세를 일촉즉발의 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만일 미국의 강경보수세력과 그 추종자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침략전쟁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다지고다진 선군조선의 군사적잠재력을 총폭발시켜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타격소멸하고 우리 인민의 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실현하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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