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국회의원 수십명이 22일 《야스구니진쟈》를 집단참배하였다.
수상보좌관을 비롯한 8명의 정부관계자들을 포함한 6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참가한 이른바 《봄철대제》에 맞춘 《진쟈》참배는 과거침략력사를 찬미하는 일본반동들의 로골적인 침략선동광증이다.
《야스구니진쟈》는 전쟁광신자이며 군국주의우두머리였던 도죠를 비롯한 극악한 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일제의 피비린 침략력사의 상징이다.
일본정치인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과거 일제의 침략과 식민지지배를 정당화하고 군국주의의 사상적지반을 구축하기 위한것이다.
일본의 현정권은 국회 의원들의 집단적인 《야스구니진쟈》참배를 통하여 공식적으로 과거의 범행을 부정하고 정당화하며 일본사회에 군국주의사상을 고취하는것을 용인하고있다.
이 문제가 지난세기 아시아인민들의 불행과 련결되여있는 심각한 정치적문제라는 사실에 대하여서는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가 안하는가 하는것은 일본이 군국주의 과거와 결별하고 평화의 길로 나가려 하는가 아니면 군국주의적재침의 길로 나가려 하는가를 가르는 기준으로 된다.
따라서 이것이 계속 허용된다면 일본에서 군국주의열기는 더욱더 달아오르게 되여있다.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일본인들에 대한 군국주의사상주입과 해외침략책동을 강화하는 수단이다.
일본반동들은 《진쟈》를 통한 군국주의사상주입으로 일본사회에 재침의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야스구니진쟈》참배의 심각성과 위험성은 바로 여기에 있다.
21세기에 와서까지 군국주의의 망령을 부르는 일본우익세력은 해외침략정책집행의 돌격대이다.
일본반동계층의《야스구니진쟈》참배로 일본은 아직도 군국주의적체질을 달리하지않은 전범국의 면모만을 국제사회에 보여주고있다.
일본이 진정 전범국의 오명을 벗으려면 이러한 현실을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