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살고있는 원자탄피해자들이 2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들과 회견하였다.
여기에는 주조 외국특파기자들과 총련의 기자들이 참가하였다.
먼저 발언한 반핵평화를 위한 조선원자탄피해자협회 서기장은 우리 나라의 원자탄피해자문제는 일제의 군사적강점이 빚어낸 산물이라고 하면서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끌려갔던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미군이 투하한 원자탄피해를 입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 피해자들은 배상과 인도주의적지원을 받을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일본정부가 그들에게 철저히 사죄하고 시급히 의료지원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다음으로 증언한 박문숙, 리계선, 김명애는 일제식민지통치의 후과로 하여 자기들이 이역땅에서 원자탄피해를 입었으며 아직도 고통을 받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일본정부가 오늘까지도 우리 원자탄피해자들에게 한번도 사죄한 일이 없으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하였다.
그들은 우리 원자탄피해자들과 희생자들의 이름으로 일본의 파렴치한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단죄한다고 하면서 일본정부는 자기들에 대한 배상에 하루빨리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