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북과 남의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가 열린지 60년이 되였다.
민족분렬의 비극을 두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36(1947)년 10월 북조선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 중앙위원회 의장단회의에서 남북의 정당, 사회단체 대표들의 련석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방안을 내놓으시였다.
그리하여 1948년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평양에서는 온 겨레의 관심과 기대속에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가 소집되였다.
주석께서는 회의에서 조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망국적인 《단독선거》를 거부해야 하며 당파와 종교의 소속, 정치적견해를 가리지 말고 반드시 단결하여야 한다고 호소하시였다.
4월련석회의는 참가자들의 구성이 매우 복잡하고 정견과 신앙이 서로 달랐으나 오직 반미구국의 기치밑에 민족의 영구분렬을 막고 통일정부를 세우려는 애국의 일념으로 총 집결한 북남각계각층 대표들의 력사적인 첫 대민족회의였다.
주석께서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이 지속됨에 따라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이끌어나가시였다.
1972년 7.4북남공동성명에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 제시, 1980년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의 제시, 1993년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의 발표는 주석께서 지니신 민족대단결의 리념이 련속승화되여 펼쳐진 력사적과정이였다.
주석께서는 한없이 넓고 깊은 사랑과 믿음의 인덕정치, 광폭정치로 각이한 인생행로를 걸어온 각계각층의 모든 민족성원들을 애국애족의 한길로 이끌어주시였다.
김일성주석의 민족대단결위업은 오늘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되고있다.
그이께서는 1998년 4월 고전적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발표하시여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그이의 탁월한 민족대단결사상에 의하여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마련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과 의지로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는 새로운 통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