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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유산-현화사7층탑과 흥국사탑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개성시 방직동에 고려시기의 돌탑들인 현화사 7층탑과 흥국사탑이 있다.

현화사 7층탑은 1020년에 세워졌다.

탑은 한단의 기단과 7층의 탑몸 그리고 탑머리로 이루어져있으며 탑의 총높이는 8.64m, 기단 한변의 길이는 3.9m이다.

1층부터 7층까지 매 몸돌에는 빠짐없이 불상들이 새겨져있는데 그 조각술이 매우 세련되고 우수하다.

이 돌탑은 그 양식과 건축 및 조각수법에서 고려초기돌탑의 특징을 보여주고있다.

흥국사탑은 고려시기의 명장이였던 강감찬장군이 1021년에 나라의 안전을 바라며 세운것으로 전해지고있다.

이 탑은 본래 화강암을 다듬어 만든 평면정방형의 5층탑이였으나 지금은 탑의 기단과 1층 탑몸, 3개의 지붕돌이 남아있다.

기단 한변의 길이는 1.71m이고 탑의 현재높이는 2.61m이다. 기단몸돌의 남쪽면가운데에는 탑을 세우게 된 동기와 세운 사람의 이름, 건립날자가 새겨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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