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조선의 각지에 갖가지 꽃들이 아름답게 피여나고있다.
이 꽃들중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끝없이 흠모하며 따르는 만민의 열화같은 마음에 떠받들려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에서 조선에 자리를 옮겨온 희귀한 꽃나무들과 화초들에서 피여난 꽃들도 수없이 많다.
김일성주석께 세계 여러 나라의 당,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 그리고 해외동포들이 드린 선물식물은 1,100여종에 1,600여그루나 된다.
전 중국인민지원군 사령원 양용은 주체39(1950)년 조선전쟁시기 한그루의 나무모를 두시고 푸른 숲 설레이는 조국을 그려보시는 주석께 빨리 자라면서도 풍치를 돋구어주는 수삼나무를 드리였다.
주석께서는 이 수삼나무를 전쟁시기에는 화분에서 키우시였고 전후시기에는 몸소 저택에서 자래우시여 온 나라에 설레이게 하시였다.
주석의 탄생 70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수리아인민군 참모장(당시)인 파와즈 쑤르한이 올린 귀중한 만년장수약초인 회향에도 그의 뜨거운 정성이 깃들어있다.
선물식물들가운데는 마다가스까르의 전 대통령 디디에 라찌라까가 드린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꼬리란과 주머니란 등의 란과식물들(1978.9),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국제련락위원회(당시) 위원장 루치오 루자또가 올린 사철향기나무와 참등나무(1982.4), 우크라이나에서 드린 평양백살구나무들(1984.11), 전 단마르크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가 올린 큰꽃정향나무(1986.11), 전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주석 카이손 폼비한과 부인이 올린 사막꽃나무와 계단화 (1992.4)등이 있다.
주석께서 서거하신 후에도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에서 수많은 희귀한 꽃나무와 꽃씨, 꽃뿌리들을 보내여왔다.
프랑스 나자르보험중개회사 사장 이. 나자르는 향측백나무, 서주목, 들단풍나무, 줄장미 등을 비롯한 8종에 160그루의 각종 꽃나무를, 로씨야의 꽃재배업자 릐쏘브부부는 붉은색, 흰색, 연분홍색, 장미색 등 다양한 색의 다리아꽃뿌리를, 단마르크 산림학회 위원장은 200여가지의 진귀한 나무모 등을,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도 이딸리아의 여러곳에서 수집한 채송화, 과꽃 등 13종의 꽃씨를 보내여왔다.
또한 주석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에 피워달라고 로씨야와 꾸바, 모잠비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서도 꽃나무와 꽃씨, 꽃뿌리들을 보내여왔다.
최근년간에만도 중국생물유한공사 총경리가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미인송을 비롯한 여러종에 230여그루의 식물들을 보내여왔으며 일본오까야마현 쯔야마시 일조우호친선대표단은 자기들이 가지고온 수삼나무들을 금수산기념궁전 수목원에 정성껏 심었다.
선물식물들은 김일성주석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와 뜨거운 마음을 길이 전하며 세기와 더불어 온 누리에 더욱 만발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