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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건된 대동문영화관 준공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중구역에 있는 대동문영화관이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새롭게 개건되였다.

대동문영화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전후의 그 어려운 시기에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위하여 제일먼저 건설하도록 하시고 《대동문영화관》으로 명명해주시였으며 여러차례 현지지도하시고 이곳에서 진행된 평양시어린이들의 설맞이모임들에 참석하신 뜻깊은 건물이다.

연건축면적이 종전에 비하여 2배가 되게 새로 개건된 영화관은 조선인민의 현대적미감과 건축학적요구, 력사주의적원칙에 맞게 종전의 건물외부형식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보다 세련시키고 건물내부를 완전히 일신시켰다.

그리고 전문영화관으로서의 내용과 형식을 완벽하게 갖춘 각각 500석을 가진 두개의 관람홀들은 천정과 벽면이 조형예술적으로 독특한 건축양상을 띠면서도 음향학적요구와 시각적요구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해줄수 있게 되여있다.

새로 개건된 대동문영화관준공식이 13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내각총리 김영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중린, 김기남과 문화상 강능수, 조선인민경비대 군인건설자들, 성, 중앙기관,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김영남은 준공사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대동문영화관건설을 위해 수십차례의 가르치심을 주시고 강력한 설계집단과 건설력량을 꾸려주시였으며 공사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주도록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수령결사옹위, 결사관철의 제일투사들인 군인건설자들에 의하여 대동문영화관이 짧은 기간에 개건될수 있었다고 하면서 대동문영화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영화보급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며 모든 수도시민들은 영화관을 통하여 선군시대의 고상한 문화정서를 키워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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