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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축위 조선대표 대화, 협상을 통한 핵문제해결을 주장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대표가 8일 유엔군축위원회 년례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은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며 여기에서 최종목표는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최근 조선반도에 내외의 반공화국, 반통일세력들의 무모한 책동으로 하여 매우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이러한 행위들은 화해와 협력에로 지향되던 지역의 긍정적인 정세를 대결국면에로 되돌려세우려는것으로서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말하였다.

공화국정부가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해 인내성있는 노력을 다 기울이고있는데 대해서와 미국이 동시행동원칙에서 하게 되여있는 테로지원국지정해제, 적성국무역법적용해제조치를 취하지 않고있는데 대해 그는 밝혔다.

그는 미국이 진심으로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바란다면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과 같은 적대행위로 핵문제해결에 장애를 조성할것이 아니라 이미 공약한대로 대조선적대시정책포기를 실천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도 외세에 추종하면서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의 길로 나갈것이 아니라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요구대로 옳바로 처신해야 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번 회의가 비핵화된 세계를 간절히 바라는 인류의 념원을 실현하는데 기여하는 계기로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핵보유국들 특히 세계최대의 핵무기고를 유지하고있는 미국이 핵무기의 완전한 철페를 지향한 실질적인 핵군축조치들을 공약하는것으로 회의의 목적달성에 기여할것을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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