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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력사박물관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6(1947)년에 창립된 신의주력사박물관은 력사유물이 많은 박물관으로 알려져있다.

이곳에는 국보적가치를 가지는 민족문화유산들이 4개의 진렬실과 유물보존실에 전시되여있다.

전시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그리고 고조선으로부터 리조시기에 이르기까지의 사회경제문화발전실태를 알게 하는 자료와 유물들은 인류발상지의 하나인 조선의 력사를 잘 보여주고있다.

그중에는 우리 선조들이 신석기시대부터 항구적인 정착생활을 하여왔다는것을 보여주는 평안북도 녕변군에서 발굴된 세죽리유적7호집째임새와 관련한 자료들과 질그릇유물들이 있다.

또한 조선인민이 근면한 로동생활을 통하여 우수한 민족문화를 발전시켜 오는 과정에 창조된 유물들인 고조선(B.C.30세기초~B.C.108년)시기의 나무보습과 수레, 뼈바늘, 청동도끼 그리고 고려(10세기초-14세기말)시기에 만들어진 청동세공품들과 분장자기, 검은자기병과 같은 도자기들도 보존되여있다.

5세기말 고구려의 령역도와 침략자들을 물리치고 개선하는 고구려군사들을 형상한 반경화와 갑옷, 투구, 칼, 활촉 등은 조선인민의 상무기풍과 애국정신을 직관적으로 증시해주고있다.

이밖에도 박물관에는 조선민족의 창조적재능과 예술적기교를 보여주는 문화재들인 공예품과 그림, 악기, 천문관측기구와 인쇄문화유물들도 전시되여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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