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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211)
   세계적위인의 취미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81(1992)년 4월 12일 미국《워싱톤 타임스》기자단 단장으로부터 자신께서 즐기시는 취미에 대하여 알고싶다는 청을 받게 되시였다.

주석께서는 나에게는 내놓고 말할만한 특별한 취미와 오락은 따로 없다고, 책보기를 좋아하고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지내는것이 나의 취미라고 말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단장은 주석께서 세계적인 정치원로이시고 명망높은 위인이시니 지니고계시는 취미 또한 범상치 않으리라고 생각하였었다.

그런데 주석의 대답은 그의 상상을 너무도 초월하는 뜻밖의것이였다.

다른 국가수반들이나 정객들처럼 사냥이나 낚시질, 수영과 같은것을 좋아하실줄 알았는데 책보기를 좋아하시고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지내시는것이 취미라니 단장의 놀라움은 컸다.

그는 자기의 심정을 담아 주석께 이렇게 말씀올렸다.

주석각하의 취미는 너무도 소박하고 지어 그것을 취미라고 할수 있겠는지 의문스러운것이지만 담겨진 뜻은 우주와도 같습니다. 참으로 주석각하의 취미는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 없는 명실공히 세계적위인의 취미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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