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친미주구의 가소로운 망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친미사대, 북남대결광증이 극도에 달한 남조선위정당국이 반공화국《인권》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집권자라고 하는 리명박이 멋없이 우리의 그 무슨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할말은 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있다. 리명박패당은 국제무대에서까지 《인권》타령을 줴치고있다. 리명박패당의 언동은 《인권문제》를 들고 우리에게 도전해나서겠다는것을 선언한것과 같다.
우리의 그 무슨 《인권문제》란 미제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고 압살할 목적밑에 들고나온 날조설이다. 미국은 지난 시기 끈질기게 《인권문제》를 내돌리며 그것을 반공화국포위환형성의 도구로 삼아왔다. 그런데 리명박패당이 집권하자마자 미국상전의 《인권》나발에 적극 합세해나서고있는것이다. 리명박패당의 《인권》타령은 우리 체제와 제도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며 동족사이에 적대감과 불신을 고취하고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정치적도발이다.
리명박패당은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인권》소동으로 저들이야말로 미국상전의 옷섶에 붙어 기생하는 추악한 괴뢰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냈다.
국제사회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인권이 고도로 존중되고 모든 사람들이 참다운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고있으며 국가가 인민적시책으로 인민들의 경제문화생활을 전적으로 보장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제도는 전체 인민의 의사에 따라 수립된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제도이며 온 세상사람들이 공감하는 가장 인민적인 제도이다. 사람에 의한 사람의 착취가 제도적으로 청산되고 인권을 유린하는 그 어떤 법적, 제도적요인도 없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애당초 《인권문제》라는것이 있을수 없고 존재하지도 않는다. 역적패당의 《인권》타령은 우리에 대한 무지의 표현이다.
인권이자 국권이다.
《인권문제》가 실질적으로 존재하는것은 미국이 지배하는 남조선이다. 미제가 강점한 남조선에서 근로인민들은 정치적자유와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유린당하고있다. 미제침략군에 의한 두명의 녀중학교 학생의 비참한 죽음과 매일같이 발생하는 살인, 강도, 폭행, 강간 등 각종 범죄사건들은 자주적존엄은 고사하고 사람들의 생존권마저 여지없이 짓밟히고 유린되는 곳이 남조선이라는것을 립증해준다.
남조선에서는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대결시대의 파쑈악법인 《보안법》이 아직까지 시퍼렇게 살아 인민들의 자유를 구속하고 존엄을 유린하면서 정치적 및 정신적박해를 가하고있다. 특히 리명박《정권》은 집권하기 바쁘게 《좌파세력숙청》을 줴치며 진보통일세력을 《친북》으로 몰아 일대 탄압선풍을 일으키고있다.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을 비롯한 통일애국단체들과 인사들을 겨냥하여 파쑈폭압의 칼을 휘두르고있다. 반역《정권》이 등장하자마자 남조선인민들과 세계여론으로부터《신파시즘정권》, 《공안정부》, 《복고정권》으로 규탄받고있는것이 우연하지 않다.
최악의 인권문제를 안고있는 역적패당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참으로 가소롭고 역겨운짓이라 아니할수 없다. 동족인 우리를 중상, 모함하고 해치려고 물인지불인지 모르고 덤비는 역적패당만이 이런 망동을 저지를수 있다.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견지에서 우리는 북과 남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북남관계를 발전시킬것을 주장하여왔다. 북과 남이 합의하고 발표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은 어떤 경우에도 어길수 없는 북남관계발전의 기본원칙으로 되고있다. 그것은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에 그대로 구현되여 자주통일시대를 떠미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리명박이 아무리 정치문외한이고 현실감각이 없다한들 서로 비방중상하지 않으며 내정간섭하지 않기로 한 북남관계의 기본원칙과 6.15통일시대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야 알고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리명박일당이 《인권》소동으로 추구하는 목적은 명백하다.그것은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헐뜯고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몰아가며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어째보자는것이다.
외세와 한짝이 되여 미쳐돌아가는 리명박패거리들때문에 북남관계의 발전도, 자주통일운동의 전진도 기대하기 어렵게 되였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온 겨레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죄악의 낟가리만을 쌓는 리명박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