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5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8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김영남, 김영일, 김영춘을 비롯한 당과 군대, 국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로력혁신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영일은 대회에서 한 경축보고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전당, 전군, 전민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것은 우리 조국과 혁명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국방위원회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위적국방건설사상과 업적, 독창적인 국가건설위업이 굳건히 계승되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백승의 담보가 확고히 마련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60년력사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전진해온 지난 15년은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과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력사적변혁이 일어나고 거창한 승리가 이룩된 성스러운 혁명로정으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라는 강령적구호를 제시하시고 국가건설과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철두철미 김일성동지혁명사상의 요구대로 발전시키며 혁명과 건설을 오직 수령님뜻대로, 수령님식대로 해나가도록 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원히 높이 우러러 모시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반영하여 1912년을 원년으로 하는 주체년호를 제정하고 4월 15일을 태양절로 명명하도록 하신것은 수령님의 거룩한 혁명생애가 천세만세 길이 빛나고 수령님의 혁명력사가 사회주의조국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무궁토록 흐르게 한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요구를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선군정치를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으로 정식화하시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구현하심으로써 주체혁명의 새 시대, 선군시대를 펼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일심단결의 핵심력량으로 내세우시고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에 기초한 군민대단합을 실현하도록 하시였으며 민심을 일심단결의 천하지대본으로 중시하시고 병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으로 천만군민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워 우리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의 위력이 천백배로 강화되게 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것을 국가건설과 활동의 첫째가는 임무로 내세우시고 주체적인 국방건설사상과 혁명무력건설로선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공화국의 군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우리 혁명의 군사진지를 철벽으로 다지시였다.
주체의 기치, 선군의 기치를 드시고 공화국의 정치군사적위력을 필승불패의것으로 강화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의 앞길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하고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마련하시여 북남관계를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전환시키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과 의지로 조국통일운동을 힘차게 전진시켜나가는 새로운 통일시대를 펼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령활한 대외활동에 의하여 세계무대에서 공화국의 권위와 영향력이 전례없이 높아지고 대외관계가 급속히 확대발전되였으며 조선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이 더욱 강화되였다.
보고자는 오늘 우리앞에 나선 과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국방건설사상과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옹호고수하며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지침으로 삼고 선군사상과 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공화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국통일은 더는 미룰수 없는 최대의 민족적과업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를 높이 받들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외세의 간섭과 친미사대적인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반북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책동으로 말미암아 오늘 조선반도의 정세는 의연히 긴장되고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대화의 막뒤에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현대적군사장비들을 련이어 증강배비하고 남조선호전세력과 야합하여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감행하고있으며 일본반동들은 이에 편승하여 총련에 대한 비렬한 정치테로행위와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재침책동을 더욱 로골적으로 벌리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높은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기도를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으며 우리의 자주적존엄과 리익을 침해하는 그 어떤 사소한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