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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을 위한 위대한 강령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인민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추켜들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고있다.

6.15통일시대를 맞이한 현실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민족대단결사상과 로선, 불멸의 령도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1990년대 전반기 미제는 남조선호전세력들과 함께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는 한편 국제원자력기구의 일부 계층을 사촉하여 공화국에 대한 《특별사찰》압력을 가하게 하고 《집단적제재》에 대하여 떠들면서 우리의 군사시설을 타격할것이라고 공공연히 위협해나섰다.

바로 이러한 때인 주체82(1993)년 4월 6일 주석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시여 온 민족이 나라의 평화를 지키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는 길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시였다.

주석께서는 로작에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전 민족이 대단결할데 대한 사상을 명시하시고 민족대단결의 총적목표와 리념적기초 그리고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고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킬데 대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또한 동족사이의 일체 정쟁을 중지하고 북과 남이 서로 신뢰하고 단합할데 대한 문제, 민주주의를 귀중히 여기며 주의주장이 다르다고 하여 배척하지 말고 조국통일의 길에서 함께 손잡고 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대단결의 방도들에 대하여 제시하시였다.

로작발표후 조국통일운동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이룩되게 되였다.

특히 6.15통일시대에 와서 이 로작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뚜렷이 과시되였다.

북과 남은 내외의 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지난 기간 상급회담과 경제협력추진위원회 회의를 비롯하여 백수십차의 회담과 접촉을 진행하였으며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건설 등 민족경제협력사업을 벌리였다.

통일행사들을 계기로 수많은 통일운동단체들의 련대련합도 더욱 활발해졌다.

지난해 평양에서 10.4선언이 채택됨으로써 자주통일을 위한 조선민족의 투쟁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벌어지게 되였다.

오늘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이 밝혀준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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