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 유럽지역본부와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가 일본정부의 반총련책동의 중지를 요구하여 21일 일본국회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는 일본정부가 합법적으로 사업하는 총련단체들과 동포상공인들을 《불법단체》, 《범죄업소》라는 루명을 씌워 무차별적으로 탄압하다못해 학생대중단체인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과 학문연구기관인 조선문제연구소까지 강제수색하고 일군들을 체포, 련행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고 단죄하였다.
이른바 법치국가라는 일본에서 공공연히 감행되는 이러한 탄압소동은 남, 북, 해외 전체 조선민족과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전세계 진보적 정당, 단체들의 항의규탄에 부딪치게 될것이라고 편지는 강조하였다.
편지는 일본정부가 조일평양선언과 6자회담의 2.13합의를 무시하고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제재와 재일조선동포들에 대한 탄압에 매달리면서 《평화헌법》개정과 재무장, 해외침략을 통한 군국주의부활을 꾀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편지는 일본의 여야국회의원들이 이와 같은 탄압행위가 중단되도록 노력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