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8일 제20차 아랍국가련맹 수뇌자회의에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디마스끄
제20차 아랍국가련맹 수뇌자회의 앞
나는 아랍인민들과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수리아아랍공화국의 수도 디마스끄에서 제20차 아랍국가련맹 수뇌자회의가 열리게 된것과 관련하여 회의에 참가한 여러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대표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이번 수뇌자회의가 성과적으로 소집되게 된것은 아랍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고수하고 단결을 강화하려는 모든 아랍나라 인민들의 확고한 지향과 념원의 시위로 됩니다.
나는 이번 수뇌자회의가 아랍나라들의 단합과 련대성을 강화하고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전,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아랍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로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이스라엘에 의하여 강점된 아랍땅을 되찾고 중동문제를 공정하게 포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아랍인민들의 정의의 위업을 전적으로 지지성원할것이며 모든 아랍나라들과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적극 강화발전시켜나갈것입니다.
나는 끝으로 이번 아랍국가련맹 수뇌자회의가 자주적이며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 세계를 지향하는 아랍인민들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상정된 모든 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토의하고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주체97(2008)년 3월 28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