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조국은 청년영웅을 부른다》라는 제목의 정론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피끓는 심장을 다 바쳐 조국을 빛내고 시대를 떨쳐야 할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청년들이 살고있다.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기 위한 오늘의 과감한 총공격전은 심장의 피가 끓고 결사의 투지가 서리발치는 용감한 청춘, 열혈의 청년영웅을 소리쳐부른다.
청년영웅!
조국이 바라고 시대가 요구하는 우리 청년들의 값높은 삶의 높이가 이 부름에 울리고있다.
조국청사에 기록될 선군시대 청년의 이름이 여기에 있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의 돌격로에서 기수가 되고 선구자가 되여 위대한 장군님을 받들어갈 우리 청년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가 이 부름에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 1 )
청춘과 영웅,
이처럼 잘 어울리는 말은 없을것이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자기의 빛나는 력사와 승리를 말할 때면 영웅들을 노래한다.
평범한 력사에는 영웅이 없지만 위대한 력사에는 영웅이 있다.
반만년을 헤아리는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가장 뜻깊은 전환의 년대기를 맞이한 조국은 지금 강성대국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내세우고 시대의 영웅을 부르고있다.
과연 누구인가.
거창한 전변과 변혁의 세기에 시대를 떨치고 민족의 힘과 존엄을 만방에 과시할 강성대국건설시대의 영웅은.
강철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의 뜻깊은 가르치심이 시대의 벽을 울린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공화국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청년들의 값높은 삶을 뜨겁게 추억하시면서 우리 청년들이 강성대국건설투쟁에서도 큰 공을 세움으로써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고 찬양하는 선군시대의 청년영웅이 될데 대한 참으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강성대국건설과 청년영웅!
강성대국이 우리 영웅조선의 모습이라면 청년영웅은 강성대국건설자, 강성대국주인공의 장한 모습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청년들은 내 나라, 내 조국이 필승불패의 위력을 떨치며 력사적인 대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위대한 선군시대의 긍지높고 영예로운 새 세대들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의 앞길에 위대한 력사적전환기가 도래하였을 때 조국이 영웅을 부르고 시대가 청춘을 영웅적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부른다.
《고난의 행군》으로부터 락원의 행군으로 확고히 들어선 우리 조국의 앞길에 강성대국의 대문이 기다리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
그것은 반만년을 헤아리는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인류의 장구한 국가건설력사를 통하여서도 가장 위대하고 영웅적인 목표이다.
피눈물의 바다, 고난과 시련의 사선천리 언덕을 헤쳐넘으며 온갖 고생을 다 겪으면서 우리가 그렇게도 바라고 갈망하던 위대한 승리가 바로 이것이였으며 인류가 기나긴 세월 그처럼 애타게 념원해온 꿈과 리상이 바로 이것이다.
인민대중은 반드시 사회주의로써만 자기의 리상을 실현할수 있고 사회주의는 강성대국이 되여야만 영원히 필승불패할수 있다는 위대한 진리를 산 화폭으로 증명하는 장엄한 투쟁이 이 땅에서 벌어지고있다.
혁명과 건설의 힘있는 력량이며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 청년들이 끓어야 시대가 끓고 청년들이 영웅적으로 싸울 때 조국은 불패의 힘을 떨치며 승리와 번영의 령마루우에 솟구쳐오를수 있다.
우리 조국이 지금처럼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거창한 창조와 건설의 전역을 펼치고 청년들을 영웅적투쟁과 위훈에로 부른적은 일찌기 없었다.
심장의 피가 뛰고 열이 있다고 하여 이 거창한 영웅시대에 살 청춘의 권리가 있는것이 아니다. 포부와 리상이 만리대공을 날으고 진함없는 힘과 열정이 샘솟는다고 하여 이 시대에 살 청춘의 자격을 받아안을수 있는것이 아니다.
청년영웅, 이렇게 불리우는 청년만이 영웅적인 강성대국건설시대에 나도 조국을 위해 청춘을 값있게 바쳤노라고 당당히 말할수가 있고 강성대국의 래일에 떳떳이 살 권리를 가졌다고 자부할수 있다.
청춘은 조국의 힘이고 용맹이며 희망이다.
혁명은 청춘기백으로 하는것이며 승리한 혁명의 선두에는 언제나 애국열에 피끓는 영웅적청년들이 서있었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공화국의 력사여, 가슴헤쳐 말해보라.
《영웅의 나라》로 불리우는 그대의 존엄과 긍지는 누가 가져다준것인가.그대가 가장 준엄한 력사의 시련을 헤칠 때마다 불타는 심장으로 승리의 언덕에로 떠밀어준 열혈의 투사들은 과연 누구들이였던가.
설한풍이 휩쓰는 험한 산중에서 결심품고 싸워간 투사들, 천신만고 모두다 달게 여기며 피와 목숨을 바친 항일의 청년영웅들을 떠나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어찌 생각할수 있겠는가.
수적, 기술적으로 대비할수 없는 미제와 맞서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한 영웅조선의 전승사에도 18살의 청년 리수복과 같은 이 나라 청년영웅들의 피가 진하게 흐르고있다.
재더미우에 나래쳐오른 전설속의 천리마, 단 14년만에 이룩한 사회주의공업화의 자랑찬 승리, 《평양번영기》의 환희로운 화폭…
결코 먼 력사의 추억만이 아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사선천리 폭풍우를 이겨내고 강성대국의 대문이 바라보이는 오늘의 높은 언덕에 올라서니 내 조국의 값비싼 승리밑에 흐르고있는 청년들의 영웅적애국정신과 기상이 다시금 뜨겁게 심장을 울린다.
천리방선 전호가에 서보라. 높이 솟은 언제우에 올라보라.
삼수땅의 천지개벽은 무엇을 노래하고 장자강의 불야성은 무엇을 말하고있는가.
힘차게 뻗어간 청년영웅도로의 100여리 로반에는 누구들의 모습이 어려오고 넓어진 내 조국의 새땅 금성간석지의 새 풍경밑에는 과연 누구들의 피와 땀이 흐르고있는것인가.
총을 잡은 청년병사들의 혁명적군인정신이 위대한 정신으로 시대의 한복판에 불길처럼 타래쳐오르고 조국의 부강번영의 앞길에 피땀을 쏟은 청년건설자들의 위훈과 넋이 《진주보석》이라는 고귀한 칭호로 불리운 시대, 승리의 려명을 굴함없이 마중해온 장하고 미더운 청년들의 삶이 태천의 기상이라는 진격의 포성으로 천만군민의 심장을 끓게 한 시대,
이것이 선군시대이고 영웅적청춘들의 삶과 위훈의 자서전이다.
10대, 20대!
벌써 또 한세대가 자라났다.
강성대국건설의 영웅세대로 불리울 이 땅의 10대, 20대 청년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은 뜨겁다.
제국주의자들과의 총포성없는 대결전에서 억세게 자라난 《고난의 행군》동이들, 바로 이들이 부강조국건설의 영웅적바통을 넘겨받은 오늘의 10대, 20대 청년들이다.
얼마나 가슴뜨거운 추억인가.
전선천리길에서 우리 장군님 애육원 원아들의 급식량이며 방안온도를 알아보시며 잠못 이루시던 밤들이여,
어버이수령님의 서거 7돐이 되던 7월의 그 아침,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신 우리 장군님께서 오늘 이 공장에 오고싶은 생각이 간절하여 왔다고, 수령님께서 생전에 우리 어린이들을 그처럼 사랑하시였는데 그 뜻을 받들자고 자신께서 오늘 이 공장에 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며 아무리 나라가 어렵더라도 아이들에게만은 콩우유를 떨구지 말고 먹이자고 거듭거듭 당부하시였다는 소식을 듣고 이 나라 어머니들이 목메여 흐느끼던 그 나날들이여,
가장 어렵고 시련에 찬 나날들에 위대한 장군님품속에서 선군덕을 입으며 자라난 10대, 20대 청년들이기에 조국번영의 돌격로우에서 다지는 맹세도 뜨겁다.
- 제일 어렵고 힘든 초소를 우리에게 맡겨달라!
- 강성대국의 대문을 청춘의 힘으로 열어제끼자!
- 위대한 장군님께서 아시는 선군시대 청년영웅이 되자!
이것은 얼마전 수도의 중학교졸업반학생들이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장들로 탄원하며 불같이 터친 심장의 웨침이다.
청년시절은 인생의 영웅시절이다. 한번밖에 오지 않는 인생의 《영웅기》에 위대한 영웅시대를 맞이한다는것은 누구에게나 차례지는 행운이 아니다.
이제는 너희들의 차례이다!
이 거창한 영웅시대에 조국이 기억하고 인민이 찬양하는 청년영웅이 되라!
조국은 우리 청년들을 이렇게 부르고있다.
강성대국건설사라는 새 페지를 펼친 조국청사가 선군시대 청년영웅들의 이름을 별처럼 새길 그날을 기다린다.
( 2 )
어떤 청년이 영웅이 될수 있는가.
영웅은 어떤 청춘의 가슴에 안겨지는 위훈의 메달, 값높은 영광의 꽃다발인가.
영웅은 정신력의 최강자이다.
그 어떤 남다른 육체나 기질이 창조할수 없는 놀라운 기적과 위훈을 다름아닌 정신력의 강자들이 창조한다.
정신력이라는 강유력한 무기를 보검으로 틀어쥘 때 보통의 인간이 한생토록 올라도 못다 오를 영웅이라는 값높은 삶의 절정에 10대, 20대의 애젊은 청년들도 당당히 오를수 있음을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가 증명하고있다.
한차례의 전투가 끝나면 폭격에 뿌리채 넘어진 애솔포기를 정히 안아 전호가에 다시 심군 하던 다정다감한 청년, 병사배낭속에는 조기천의 시집 《백두산》과 대수공식집을 넣고 다니며 래일의 꿈을 소중히 펼쳐보던 18살의 애젊은 청년 리수복이 영웅이 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나의 청춘을 바치는것처럼
그렇게 고귀한 생명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또 어디 있으랴!
불뿜는 적의 화점을 향해 땅을 박차고 일어선 그의 심장의 웨침에서 우리는 영웅적청춘에 대한 대답을 듣는다.
어깨에 피멍이 지도록 흙과 돌이 담긴 마대를 지고 달리고달린 청년영웅도로 건설자들은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강하고 억세일수 있었던가.
당장 가마에 안칠 때식감이 없는 속에서도 먹을것이 아니라 일감을 달라고 웨친 불굴의 정신, 땅과 물과 공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살아갈수 있다는 강의한 생활력으로 장자강반에 행복의 불야성을 펼치고 번영의 만리길을 열어놓은 자강도청년들의 가슴속에는 무엇이 불타고있었던가.
우리 장군님께서 금진강을 좀 보라, 강물우에 있던것이 다 물속에 잠기지 않았는가, 인간의 힘이란 이렇게 위대한것이다라고 하신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 언제밑에는 무엇이 흐르고있는가.
정신력!
이것을 떠나 그 어떤 영웅적삶과 위훈에 대해 말할수 없다.
영웅적인 청춘이 모진 광풍속에서도 억세임과 푸르름을 잃지 않는 한그루 나무라면 정신력은 그 인생을 떠받들어올리는 밑뿌리이다.
육체적힘에는 한계가 있고 극한점이 있지만 사상정신적위력에는 한계가 없다.
영웅이 보통의 인간과 차이나는 점이 바로 거기에 있다.
하다면 청춘의 심장에 진함없는 힘과 열정, 무비의 담력과 용감성을 주는 영웅적인 정신력은 어떻게 심어지고 형성되는것인가.
위대한 영웅의 품에서 영웅적인 청년세대가 자라난다.
한 민족의 정신력은 자기 수령의 정신력을 뿌리로 하여 성장하며 한 나라 청년들의 영웅성은 자기 령도자의 영웅성을 닮는다.
희세의 전설적영웅 김정일장군!
그이는 시대정신의 최고체현자, 선군조선의 정신력의 최고대표자이시다.
눈보라 울부짖는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심신을 키우시였고 수십성상 험난한 혁명의 천만리길을 영웅적으로 헤쳐오시는 강행군길에서 천백배로 다져진 우리 장군님의 정신력은 천하제일의 정신력이다.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드놀줄 모르는 불변의 혁명적신념과 강의한 의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영웅호걸다운 배짱과 무비의 담력, 난관을 맞받아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조선을 기어이 세계의 상상봉우에 올려세우리라는 웅대한 포부…
우리 청년들은 그 어떤 영웅전기를 통하여 영웅을 안것이 아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실록이 이 세상 가장 감동적인 영웅전기였다.
철령의 험한 길과 오성산의 칼벼랑길도 백두산빨찌산기상으로 넘고 오르시고 풍랑세찬 초도의 배길과 판문점의 최전방길에도 서슴없이 나서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에서 우리 청년들은 영웅의 기상이란 어떤것인가를 보았다.
한공기 죽도 나누시며 헤쳐가신 강계와 성강, 락원과 대홍단… 시련의 그 자욱자욱에서, 인간이시면서도 인간을 초월하는 문자그대로의 초인간적인 힘으로 조국번영의 강행군을 이어가시는 우리 장군님의 모습에서 영웅의 심장이란 얼마나 뜨거운것인가를 알았다.
우리 청년들은 가장 엄혹한 시련과 고난의 시기를 장군님과 함께 겪으면서 인간이 얼마나 강할수 있고 굳셀수 있으며 얼마나 위대한 정신적힘을 발휘할수 있는가를 보고 듣고 배운 력사의 체험자, 목격자들이다.
그래서 영웅, 이 부름을 외울 때 우리 청년들의 눈앞에는 먼저 장군님의 영상이 어려온다.
영웅의 정신력, 이 말을 다름아닌 우리 장군님의 사상과 신념, 의지와 배짱, 담력과 포부라는 뜻으로 배운 이 땅의 청년들이다.
그렇다. 장군님과의 혈맥은 영웅적조선청년의 생명의 피줄기이다.
이 위대한 심장과 하나로 이어진 피줄기를 타고 민족의 영웅정신이 온몸과 넋으로 흘러들며 이 위대한 심장이 뿜어올리는 사상과 신념의 피를 받아 청년영웅의 대부대가 자라난다.
위훈이라도 청년들이 세운 위훈이라면 그렇듯 대견해하시고 귀중히 여겨주시며 많은 학교와 고장들이 청년영웅들의 이름으로 불리우도록 하여주시였으며 시대가 대표적으로 내세울수 있는 영웅전사들의 유해를 애국렬사릉에 안치하여 최고사령부가까이에서 영생하게 하신 어버이장군님의 위대한 모습을 우러르면서 우리의 청년들은 조국과 수령을 위해 바친 청춘의 위훈이 얼마나 값높은것인가를 격정속에 새겨안는다.
어렵고 힘든 건설장마다에 김혁, 차광수, 리수복의 이름을 단 청년돌격대들을 불러주시고 시대의 영웅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열여덟청춘의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연 영웅전사가 남긴 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가 선군시대의 우렁찬 혁명군가로 더 힘차게 울려퍼지도록 하여주신 우리 장군님의 높으신 뜻과 믿음속에 다음번 화점은 내가 막으리라는 영웅적위훈에 대한 피끓는 갈망이 새 세대 청년들의 심장속에 불타오른다.
포항의 영웅전사들을 형상한 조선화를 보시고 의의가 매우 큰 작품이라고, 새 세대들이 그 화폭을 늘 보면서 영웅적투쟁모습을 눈에 익혀두면 앞으로 유사시에 전세대사람들의 투쟁을 본따서 용감하게 싸울것이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심장에 새겨안았기에 뜻밖에 적구에 홀로 떨어진 정황속에서도 우리 청년들은 불굴의 용맹과 배짱으로 적들과 싸워이기고 조국의 품, 장군님의 품으로 당당히 돌아온다.
청년영웅, 결코 청춘의 힘과 열정에 대한 례찬만이 아니다.
어버이수령님대에 시작된 조선혁명의 영웅적혈통과 바통을 세대와 세대를 이어 변함없이 굳건히 이어주며 그 영웅적정신과 기상속에 청춘을 빛내여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청년중시사상이 이 부름속에 뜨겁게 응축되여있다.
얼마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혁명이 낳은 영웅들에 대하여 회고하시면서 영웅은 애젊은 청년들속에서 많이 배출된다고, 우리 나라에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리수복영웅을 비롯하여 적의 화구를 막은 영웅들의 나이를 보면 대체로 10대, 20대라고 하시였다. 그리고 김광철영웅과 같이 평화시기에 동지들을 위하여 한목숨바치는 영웅적인 소행은 오직 우리 청년들속에서만 발휘될수 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청년들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한 선군시대의 청년영웅, 총폭탄영웅으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청춘을 빛나게 살자!》는 구호를 제시하여주신 우리 장군님께서 강성대국건설시대의 빛나는 청춘, 그것은 곧 영웅적청춘이라고 하시며 우리 청년들을 손저어 불러주고계신다.
혁명할 마음 약해지면 그 소리를 못 듣고 애국의 더운 피 식으면 그 소리를 못 듣는다.
우리 청년들을 영웅적삶과 투쟁의 값높은 언덕에 불러주시는 위대한 조국의 목소리를 심장에 안고 이 땅의 청년들이여, 승리의 결승선에 서계시는 전설적영웅의 품에 위훈의 보고안고 달려가 안기자.
( 3 )
광활한 미래가 우리 청년들을 부르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천만시련도 달게 여기며 투쟁해온 이 땅의 청년들이 온 세상이 부럽도록 강성대국에서 소리치며 잘 살 날이 멀지 않았다.
주체101(2012)년,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이해에 맑고 푸른 내 조국의 하늘아래 강성대국의 대문을 기어이 열어제끼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위대한 당이 울린 애국의 신호총성에 심장의 피를 끓이며 천만군민이 부강조국건설의 성스러운 총돌격로우에 오른 오늘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돌격대인 우리 청년들에 대한 조국과 인민의 기대는 참으로 크다.
손에 총을 억세게 틀어쥐고 전호에 서있는 병사!
세상에 이보다 아름다운 청춘의 형상이 또 어디에 있으랴.
이 땅의 모든 청년들가운데서 떠오르는 조국의 아침해를 제일먼저 받아안고 《애국가》의 선률과 람홍색공화국기발의 펄럭임을 가장 뜨겁게 가슴에 안는 미더운 초병,
총대를 쥔 청춘은 조국을 위하여 피와 목숨을 바치는 애국자중의 애국자이며 영웅중의 영웅이다.
병사시절이야말로 가장 빛나는 청춘시절이다.
대성산혁명렬사릉에서 투사들의 평균나이를 계산하며 빨찌산의 청춘찬가를 불렀고 전승기념탑앞에서 영웅전사들의 평균나이를 꼽아보며 전화의 청춘찬가를 불렀던 세대들이 오늘은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에서 자기 세대의 영웅나이를 새겨안고있다.
10대, 20대는 병사의 나이이다.
청춘이 사랑이라면 총대에 대한 사랑에 사는 청년, 청춘이 불길이라면 원쑤격멸의 총폭탄을 안고사는 청년, 청춘이 푸른 꿈이라면 총대영웅의 꿈으로 사는 청년, 이런 청년이 제일 훌륭하며 멋있다.
청춘이 총대를 사랑하면 나라가 강하고 청춘이 총대를 외면하면 나라가 망하게 된다. 총대와 청춘이 하나의 생명으로 될 때 조국이 번영하고 총대와 청춘이 멀어질 때 조국은 활력도 미래도 잃게 되거늘 청년들이여, 총대를 사랑하라, 총대를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라.
총폭탄영웅, 이것이 선군조선 청년영웅의 진정한 모습이다.
혁명의 수뇌부가 없으면 조국도 없고 청춘도 없으며 미래도 없다.
무엇을 아끼랴, 그 무엇을 서슴으랴.
위대한 김정일장군!
이 하나의 부름만으로도 총폭탄이 될수 있는 조선의 청춘이다.
내 결사옹위의 제 일선에서 기발들고 앞장에서 나가려니 그 길에서 쓰러져 영영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 해도 조국이여, 부디 나를 잊지 마시라, 그리고 기어이 승리하시라!
이것이 성스러운 애국의 돌격로우에서 터치는 우리 병사들의 불같이 뜨거운 심장의 웨침이다.
강성대국건설장들은 청춘의 포부와 리상, 담력과 배짱을 한껏 떨쳐볼만 한 거창한 영웅의 활무대이다.
청년들이여, 인생의 포부를 크게 가지고 이 벅찬 시대의 한복판에서 영웅적청춘을 자랑하라.
봄기운이 짙어가는 례성강발전소 건설장, 장군님께서 뜻깊은 이해의 첫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기신 이곳 전망대에 오르면 하늘을 치받으며 솟아오르는 언제의 위용과 더불어 가슴뜨겁게 안겨오는 음성이 있다.
몰라보게 달라진 건설장의 전경을 보고 또 보시며 공사가 끝난 다음에 와보아서는 건설이 얼마나 간고하게 진행되였는가를 다 알수 없다고, 자신께서는 례성강발전소 건설의 증견자이라고 뜻깊게 터치시던 우리 장군님의 그날의 말씀.
그렇다. 우리 청년들의 영웅적투쟁을 누구보다 미더웁게 지켜보시고 력사의 증견자가 되여주시는분은 다름아닌 우리 장군님이시다.
장군님께서 우리를 지켜보신다!
이런 자각, 이런 꿈과 포부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청년들에게 어찌 가지 못할 길이 있으며 이루지 못할 승리가 있겠는가.
꿈과 포부만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자기의 힘과 정신을 굳게 믿고 일어서는 사람은 영웅이 되고 남을 믿고 인생의 요행수를 바라는 투기군은 약자의 수치를 면할수 없다.
땀이 흘러도 동이로 흐르고 힘이 솟아도 무쇠힘이 솟구치는 청년시절에 자기의 피와 땀을 바침이 없이 남의 덕에 잘 살고 남의 피땀의 대가로 락을 누리려는것처럼 비겁하고 수치스러운것은 없다.
더 밝고 훌륭한 래일을 우리의 손, 우리의 땀으로!
전기화가 실현되여 불밝은 락원의 강반이 펼쳐지고 흥겨운 노래소리 흘러넘치는 장자강의 불야성밑에서 자강땅의 청년들은 또다시 자기들의 꿈과 리상이 담긴 새 설계도를 펼치고 현실로 전환시켜가고있다.
《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네》의 노래를 부르면서 우리가 위대한 수령님따라 헤쳐온 거창한 창조의 력사를 돌이켜보듯이 우리의 후대들도 오늘의 우리 세대 청년들의 영웅적투쟁의 력사를 소중히 추억하도록 청춘의 넋이 깃든 《새 풍경》들을 펼치기 위한 투쟁이 온 나라에서 벌어지고있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멀리 전진할수록 더 높이, 더 굳건히 이어져야 할 바통이 있다.
올해초, 자강도를 또다시 현지지도하신 장군님께서 어느 한 기업소의 연혁소개실에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우리의 가슴을 울려준다.
- 내가 모든 단위들에서 연혁소개실을 잘 꾸리고 운영하도록 한것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전세대들의 애국적위훈을 알고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다. 혁명의 계승은 정신력의 계승이다.
정신력은 혁명의 한 세대가 다음 세대에 넘겨주는 유산가운데서 가장 귀중한 유산이다.
전세대의 정신력이 다음 세대에 와서 식어지고 약해지면 혁명이 생기를 잃고 전진을 멈추게 되며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수 없다.
우리가 전세대들을 잊지 않고 따라배운다고 할 때 그들이 이룩한 전변의 거창함과 놀라운 전진속도를 아는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그 전변, 그 기적을 안아온 사상과 정신을 아는것이다.
제 집보다 먼저 공장복구에 떨쳐나서고 가마니우에서 쪽잠을 자면서도 조국의 밝은 미래를 믿어 굴함없이 전진하였던 천리마시대 선구자들의 불굴의 투쟁정신…
전세대들의 피와 땀의 터전우에서 향유하는 세대가 아니라 창조하는 세대, 다음 세대에 물려줄것이 많은 세대가 되자.
세상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조선청년들에게는 우리 사상, 우리 제도, 우리 위업이 제일이다.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만이 조선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를 그 어떤 오염도 모르는 정가로운 샘처럼 순결하게 해줄수 있고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만이 조선청년들의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담보해줄수 있으며 우리 위업의 승승장구와 더불어서만 조선청년들의 희망과 리상이 꽃펴날수 있다.
하거니 청년들이여, 이 지구상에서 그 어떤 유혹의 바람이 불든 사회주의신념을 뼈에 새기라. 자신들의 가장 빛나는 운명을 위하여 사회주의사상의 제일옹호자, 사회주의건설의 제일돌격대가 되라.
청춘의 혈기에 사상이 더해질 때 못해낼 일이란 없다.
병사여, 백두산총대에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 조국결사수호의 정신을 만탄창하라.
창조와 건설의 마치를 높이 든 청년들이여, 심장속에 끓어솟는 힘과 열정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하여 선군시대의 기념비들에 《청년》이라는 그 이름이 빛을 뿌리게 하라.
청년지식인들이여,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사상정신력을 백배하여 사색하고 탐구함으로써 선군조선의 비약의 룡마가 세계 최첨단을 향해 질풍쳐달리게 하라.
청년들의 정신력은 조국의 미래가 비끼는 거울이며 민족의 위력한 무기이다.
선군조선청년들의 영웅정신!
조국과 인민은 우리 청년들의 이 위대한 정신력에서 강성대국의 승리를 확신하며 김일성민족의 무궁창창할 래일을 락관한다.
애국의 시간이 흐른다.
력사의 날과 달들이 광활한 미래를 향하여 질주한다.
위대한 장군님을 진두에 모시고 승리의 광장을 향해 떠난 용감한 조선의 청년들이여,
원대한 포부와 희망을 안고 강성대국건설시대의 청년영웅으로 조국청사에 그 이름을 아로새기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