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새 세기 조국통일운동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의 근본핵인 《우리 민족끼리》는 민족운명개척의 힘이며 자주통일운동승리의 확고한 담보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민족운명개척의 보검인 《우리 민족끼리》는 민족성원들이 자주통일운동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게 하는 원천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민족이 통일문제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면 뭐니뭐니 해도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한다. 뭉치지 못하면 외세가 민족내부문제에 간섭할수 있는 구실을 주게 된다. 지난 시기 북남관계가 좋게 발전할 기미가 보일 때마다 각종 사건들이 터져 통일위업에 난관이 조성된것은 외세의 모략과 작간때문이였다. 미국은 6.15공동선언이 리행되고있는 오늘에 와서까지도 우리 나라의 통일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투쟁에 훼방을 놓고있다. 미제가 남조선호전광들과 야합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한 사실이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우리 민족끼리》는 자주통일운동을 활성화시키는 추동력으로 된다.
우리 겨레는 지난 몇해동안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투쟁하여 북과 남의 관계를 개선하고 통일운동발전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공감하고있으며 통일운동에 그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해내외의 온 민족이 자주통일위업의 근본담보인 《우리 민족끼리》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그것을 구현해나갈 때 외세의 반통일대결전쟁책동은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며 자주통일운동은 더욱 힘차게 전진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