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민주조선》은 《핵선제타격을 노린 무모한 광증》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미국이 새로운 핵광증을 일으키고있다.
최근 미국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미국방성과 21세기 핵전략》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연구소는 보고서에서 미국이 우리의 그 무슨 《핵선제공격가능성》으로 여전히 위협을 받고있다고 하면서 이에 대처하여 미행정부가 《핵억제력강화》에 관심을 돌려야 하며 지어 《핵사령부》개설의 필요성까지 운운해나섰다. 때를 같이하여 백악관대변인이라는자도 미국이 핵위협력을 가지고있는것이 국가안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며 미국의 핵력량은 여전히 잠재적인 도전들을 맞받아나가는데서 중요하다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그 누구의 《핵위협》을 구실로 핵무기우세를 차지하고 핵몽둥이를 휘둘러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범죄적기도를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미호전세력들이 우리의 《핵선제공격가능성》에 대처한 《핵억제력강화》를 떠드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저들의 핵선제타격능력을 강화하겠다는것이다.
미국은 겉으로는 《핵군축》에 대하여 떠들고있지만 그 막뒤에서 새로운 핵무기전략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책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해말 미행정부는 《핵무기축감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저들의 핵무기현대화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기만에 불과한것이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미행정부의 《핵무기축감계획》이 결코 미국의 핵계획의 중요한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있다고 보도하였으며 미국가핵안전보장국 방위계획책임자는 랭전시기의 미국의 핵무기시설은 이미 낡았으며 미국은 규모가 작으면서도 보다 안전하고 믿음직한 새로운 현대적인 핵무기시설을 갖출것이라고 말하였다.
결국 미국의 기도는 본질상 랭전시대의 핵전략을 재검토하여 핵무기고를 정돈하며 새롭게 핵무기현대화를 다그쳐 21세기 핵전쟁전략을 완성하고 그를 실천에 옮기려 하고있는것이다.
외신들이 미국은 전략핵무기고를 축감한다고 선포하기에 앞서 신형전술핵무기시험에서 성공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국이 매우 둔중한 《핵망치》를 보다 가볍고 예리한 《핵단도》로 만드는것으로 되며 세계가 직면한 핵전쟁의 위협은 랭전시기보다 더 커질것이라고 평가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최근년간 미국은 매해 125개의 새로운 핵무기를 생산할것을 계획하고 그를 위한 종합적인 핵물질생산쎈터를 창설하기로 하였다. 핵무기를 전쟁들에서 상용무기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려는것이 미핵전쟁광신자들의 기도이다. 이로부터 그들은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된 현대적인 핵무기를 만들어 미기동부대들이 어느때든지 쉽사리 사용할수 있도록 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새로운 핵탄두개발계획실현에 무려 1,000억US$를 투자하며 2012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착수하려 하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핵선제공격가능성》을 운운하면서 핵무기현대화를 다그치고있는것은 명백히 핵무기우세로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타격하자는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최근 미호전세력들이 조선반도주변에서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 등 핵타격수단들을 동원한 대규모적인 핵전쟁연습을 벌려놓고있는것도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려는 미제의 흉계가 변함이 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우리를 걸고들며 핵무기개발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으로 하여금 그에 대처할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추는데로 떠밀고있다.
미핵호전광들은 그 어떤 궤변으로도 절대적핵우위를 차지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미핵전쟁광신자들은 저들의 무모한 핵무기현대화책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처신을 바로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