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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무분별한 해상공격무력증강책동》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무분별한 해상공격무력증강책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일본이 《자위대》의 해외작전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무력증강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그중에서도 해상공격무력강화에 특별한 힘을 넣고있다. 최근에만도 일본에서는 6번째로 건조된 고성능레이다체계를 갖춘 《이지스》구축함이 전투서렬에 들어섰다. 알려진바와 같이 《이지스》구축함은 고성능탐지기로 한번에 100개이상의 목표를 추적하여 동시에 타격할수 있는 현대적인 전투함선이다. 일본에서의 《이지스》구축함의 대대적인 건조와 배비는 해상무력증강은 물론 《자위대》무력의 전반적인 공격작전능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위험한 군사적조치이다.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적준비에서 해상무력강화를 중시하고있다. 바다한복판에 있는 일본은 해상을 통하지 않고서는 한걸음도 해외로 나갈수 없게 되여있다. 때문에 일본은 패망전에도 그렇고 그후에도 해상무력강화를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적준비의 선차적인 과제로 내세우고 여기에 막대한 자금과 기술력량을 투입하였다. 이로 하여 일본해상《자위대》무력은 전후 급속히 강화되였다. 1990년에 벌써 일본해상《자위대》는 구축함 60여척을 포함하여 수백척의 함선을 보유한 대규모의 해상작전무력으로 되였다. 당시 영국의 군사전문잡지는 일본의 해상《자위대》는 《태평양과 인디아양에 전개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계 6대 해군력의 하나》이라고 평하였다. 오늘 일본해상《자위대》무력은 강력한 공격능력을 갖추고 그 어떤 해상작전도 치를수 있게 준비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해상무력강화책동의 침략적성격은 그들이 훈련을 통한 전쟁능력배양에 힘을 넣고있는데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재침열에 들떠있는 일본반동들은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에 함대무력을 출동시켜 현대전에 대처한 해상전투행동방법을 숙달시키고있다. 지난해 12월 해상《자위대》가 《이지스》구축함을 동원하여 미국의 하와이앞바다에서 첫 요격미싸일발사시험을 진행한것은 그 대표적인 실례의 하나이다. 요격미싸일발사시험을 통해 일본《자위대》의 해상공격능력이 훨씬 강화되였다. 여기에서 힘을 얻은 일본반동들은 앞으로 더 많은 《이지스》함선을 만들어 실전배비하는것으로써 해상미싸일체계수립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른바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감행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해상무력강화책동은 대조선침략을 노린 무분별한 군사적광란이다.

최근년간 일본반동들은 침략무력을 우리 나라와 마주하고있는 일본 서부지역에 집중배치하였다. 하와이앞바다에서 첫 요격미싸일발사시험을 한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선 《곤고》호를 우리 나라와 가까운 사세보기지에 실전배비한것만 보아도 오늘 일본반동들이 조선재침을 위해 얼마나 발광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지난 시기 새로운 현대적무기생산과 《자위대》의 해외군사작전에 대해 입밖에 내기조차 꺼려하던 일본반동들이 오늘에는 최신형《이지스》함선은 물론 항공모함건조를 공공연히 제창하면서 해외침략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이지스》함선을 축으로 하는 강력한 해상미싸일공격체계수립책동은 극도에 이른 일본반동들의 재침광증의 집중적인 표현이다.

일본은 현실적으로 《움직이는 군국주의창》으로 되여 주변나라들에 엄중한 군사적위협을 조성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무력증강, 재침책동에 의해 아시아에서는 새로운 군사적충돌이 일어날수 있는 위험이 조성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주변나라들과의 령토분쟁을 야기시키며 동북아시아정세를 긴장시키는것은 현대적침략무력의 확보에 기초한 재침의 길을 열기 위한것이다. 그것은 긁어부스럼만드는 놀음이다. 우리 나라는 일본반동들의 해상공격무력증강, 군사적해외팽창책동에 각성을 높이고있으며 그에 철저히 대응할수 있게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있다.

시대는 달라졌지만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과 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일본반동들은 재침의 칼을 뽑아들 기회만을 노리며 무분별하게 행동하고있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의 모험적인 재침책동은 그들스스로가 제 운명을 망치게 하는 어리석은짓으로 될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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