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19일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과거사위원회)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월미도에서 감행된 미제침략군의 야만적인 폭격만행의 진상을 폭로하였다.
《과거사위원회》는 1950년 9월 미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면서 월미도안의 모든 시설물을 없애버리기 위해 해병대 항공단소속 전투폭격기들을 동원하여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함으로써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였다고 밝혔다.
당시 미군은 사전에 월미도에 대한 정보와 항공사진분석 등을 통해 민간인거주지들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림없이 마구 폭격하였으며 육안으로도 식별가능한 고도에서 주민들에게 기총사격까지 해댔다.
《이것은 명백히 국제법을 위반한 범죄작전》이라고 비난하면서 《과거사위원회》는 《정부》가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조치를 취할것을 미국에 요구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