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요즘 미제침략군 공군과 남조선군 공군이 우리를 겨냥한 련합공중종합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격화시키고있다.
19일과 20일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군은 20~30대의 각이한 기종의 비행대들로 타격대를 편성하고 남조선 일대상공을 작전무대로 지상목표물들을 순차적으로 공습하는 연습에 광분하였다.
같은 날들에 80여대의 전투폭격기, 습격기, 무장직승기들은 근접항공지원에, 170여대의 공중비적들은 항법 및 공중전연습에 미쳐날뛰였다.
이에 앞서 17일과 18일 해외기지로부터 출동된 《E-3》지휘기의 종합지휘밑에 450여대의 미제와 남조선군 전투폭격기, 습격기, 추격습격기, 무장직승기들은 공중목표포착과 공중전, 지상대상물기습타격과 근접항공지원, 공수작전 등 종합적인 공중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한편 해외에 기지를 둔 전략폭격기, 추격습격기 편대들은 련일 쌍기, 다기편대를 지어 남조선으로 날아와 폭탄을 투하하고 기지로 돌아가는 실전연습을 미친듯이 벌리면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도발적인 이 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제와 남조선군은 전략 및 전술정찰기 8대를 매일 전연일대상공에 출동시켜 우리측 전반적지역들에 대한 공중촬영과 전자정찰행위를 발광적으로 감행하였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화약내가 채 가셔지기도전에 련이어 감행되는 미제침략군호전광들과 남조선군의 위험천만한 련합공중종합전쟁연습은 《유사시》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기습선제타격하기 위한 극히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무모한 군사적행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하며 남조선당국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려는 전쟁연습에 가담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