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발로이며 평화실현의 기본장애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의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은 랭전시기나 지금이나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그것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움직임을 통해 명백히 표현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지금 미군부는 《전략적유연성》의 간판밑에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새로운 전쟁전략에 맞게 개편하면서 도처에서 그 수행을 위한 군사기지이전 및 확장책동을 벌리고있다. 북침선제공격을 위해 미지상군을 한강이남지역으로 재배치하는 한편 정밀선제타격능력을 갖춘 해, 공군무력을 강화하고있다. 최근에는 저들의 남조선강점을 극구 정당화, 합리화하면서 영구강점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미국의 반공화국침략정책의 현지집행자이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 추구하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을 북침전쟁도발책동에로 적극 내몰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가 항시적으로 불안정하고 우리 민족이 한결같이 지향하는 공고한 평화체제의 수립이 지체되고있다.
미국이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면서 구태의연하게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 실시하는것은 조선반도에서 한시바삐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대문을 활짝 열어나가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우리 공화국과 해내외의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으로 된다.
조선반도의 전반적정세가 대화와 평화, 통일을 지향하고있는 지금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유지해야 할 그 어떤 리유도 없다. 미국은 침략과 전쟁을 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수립에 응해나와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