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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로친선협조관계발전의 중요한 계기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조선과 쏘련사이에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이 체결된 때로부터 59년이 되는 날을 맞으며 실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 협정이 체결됨으로써 조로친선협조관계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새 세기에 들어와 진행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과 원동지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과 2000년에 있은 웨.웨.뿌찐 로씨야련방 대통령의 조선방문은 경제, 문화적협조를 비롯한 전반적인 조로친선관계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로, 원동력으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최근년간 두 나라사이에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교류와 협조를 확대심화시키기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고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로친선은 쌍방의 리익과 새 세기 국제관계발전의 요구에 부합되게 날로 좋게 발전하고있다.

우리는 강력한 국가건설과 나라의 안전보장을 위한 로씨야정부와 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이룩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고있다.

가까운 린방이며 오랜 친선의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로 두 나라는 건전한 국제관계발전과 정의로운 새 세계건설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조선과 로씨야는 지역의 안정과 평화보장 그리고 주요국제문제들의 공정한 해결을 위해 호상 협력하며 공동보조를 취하고있다.

조로친선의 강화발전은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에 부합되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유익하다. 조로친선협조관계는 앞으로 두 나라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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