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자들이 자본주의의 《우월성》을 선전하기 위해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을 일삼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이 민족의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사회주의가 자본주의보다 못한것처럼 주장하는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날조이며 민족발전의 길을 가로막는것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바로 자본주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의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기본은 민족성원들사이에 평등과 단합을 이룩하고 그들의 리해관계를 하나로 지향시키는것이다.
자본주의사회는 결코 민족의 단합도, 민족의 자유로운 발전도 보장할수 없다.
개인주의가 극도에 이르고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첨예화되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
반동적착취계급은 근로인민대중의 정치적지위와 역할을 높이는것이 저들의 정치적지배권을 위태롭게 하기때문에 그들의 정치생활발전을 극력 억제한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회적재부가 아무리 늘어나도 그것이 근로인민대중의 물질생활향상과는 인연이 없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모든것이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민족의 발전을 억제하기 위한것으로 되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참다운 부강번영은 오직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이룩될수 있다.
사회주의국가는 모든 민족성원들의 지향과 념원에 기초하여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이룩하는 사업을 통일적으로 틀어쥐고 계획적으로 추진시켜나가며 사회적재부와 사람들의 단합된 힘을 이 사업에 최대한으로 조직동원하고있다.
민족발전의 길을 가로막는것이 사회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라는것은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 나라들의 어제와 오늘의 현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제반 사실은 나라와 민족의 발전의 길을 가로막는것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