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동북부에 있는 함경북도 명천군 황진리는 《금상첨화》의 절경을 이루고있다.
《금상첨화》란 말은 비단우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고 아름다운 일에 더 좋고 아름다운 일이 보태여지는것》을 이르는것이다.
8km의 해안선을 낀 황진리 바다가일대는 칠보산의 해칠보지역으로서 풍치가 매우 아름답다.
리에는 예로부터 이름난 온천과 약수가 있다.
온천은 고혈압병, 신경통, 외상 및 수술후유증, 불임증, 피부병, 만성위염등의 치료에 특효가 있다.
약수는 오래전부터 위장병치료에 리용되여 왔다.
얼마전 온천주변에 전통적인 조선식의 합각식지붕을 얹고 하얀 외장재로 단장된 수십동의 살림집이 건설되였다.
산마루에서 이 마을을 내려다보면 칠보산의 절승경개와 어울려 마치 하늘을 날던 백학무리가 그대로 내려앉은듯한 인상을 준다.
살림집들에는 주인들의 살림방과 온천치료를 위해 오게 될 료양생들이 사용할 방이 따로 있으며 언제나 온천물이 흘러나오는 치료욕실과 세면장이 꾸려졌다.
오늘 조선에는 《금상첨화》의 절경이 수많이 펼쳐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