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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방군의 가련한 몰골-일본 이스라엘 반공화국압력공조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당국이 이스라엘수상 올메르트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끌어들여 있지도 않는 우리의 《핵전파위협》에 대해 운운하면서 반공화국압력공조조치들을 취할데 대해 모의하였다.

그들이 걸고든 이른바 《북조선핵전파위협설》로 말하면 조선반도핵문제의 평화적해결과 조미관계개선을 차단하기 위해 미국의 적대세력들이 고안해낸 반공화국모략설로서 이미 그 허황성이 낱낱이 드러났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우리의 《핵전파위협설》을 떠드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지금 일본은 제할바는 하지 않고 좀되게만 처신하여 6자회담에서 밀려나고있는 가긍한 처지에 빠져있다.

이로부터 일본은 그야말로 물에 빠지면 지푸래기라도 잡는 식으로 《랍치문제》를 물고늘어지다못해 《북조선핵전파위협설》까지 되받아 외우고있는것이다.

이스라엘수상의 푼수없는 행동 역시 국제사회의 랭소를 자아내고있다.

그는 우리를 아시아와 중동지역의 안정을 위협하는 《악의 축》으로 함부로 헐뜯었다. 중동평화의 교살자, 암적존재로 국제사회의 규탄을 면치 못하고있는 이스라엘로 볼 때 이것은 제 처지도 대세의 흐름도 모르는 무지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이런 자들과 마주앉아 그 누구의 《위협》이니, 《압력공조》니 하는것을 떠드는 일본이야말로 가련하기 짝이 없다.

일본이 아무리 6자회담의 진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해도 그것은 스스로 제눈을 찌르는것으로 될것이다.

시간은 일본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한사코 매달리고있는 일본이 조선반도를 둘러싼 문제해결과정에 언제까지나 남아있을수 있다는 담보는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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