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이 우리 겨레의 거세찬 민족자주의지와 통일열의에는 배치되게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더욱 강화하면서 그를 통하여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고 로골적으로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자료적으로 까밝혔다.
론설은 남조선강점 미군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침략정책의 현지집행자로서 우리 겨레의 통일애국투쟁을 가로막는 암적존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침략정책실현의 기본수단인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투력강화에 미쳐날뛰였다.
남조선에서의 미군의 무력증강과 모험적인 전쟁도발책동들은 전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침략정책의 발로이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그 존재자체가 비법적이고 침략적인것으로서 우리 민족의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가로막는 암적존재이다.
남조선강점 미군이 결코 《벗》이 아니라 침략자, 략탈자이며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가로막는 암적존재이라는것은 60여년의 미군강점사가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오늘 남조선에는 치떨리는 각종 범죄를 낳는 미군기지들이 거미줄처럼 분포되여있으며 남조선땅은 각종 핵무기를 비롯한 엄청난 최신전쟁수단들과 장비들이 배치된 극동최대의 핵전쟁화약고, 전초기지로 전락되였다.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지속된다면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념원은 실현될수 없고 온 겨레는 전쟁의 위험속에서 계속 시달리게 될것이며 나라의 통일적발전은 어느때 가서도 이룩될수 없을것이다.
미군철수투쟁에 민족의 존엄이 있고 평화가 있으며 자주통일이 있다.
온 겨레가 민족의 운명을 걸고 미군철수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