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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과수조성사업 활발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식수계절에 들어선 요즘 조선에서는 정원과수조성사업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어느 농촌마을에서나 자기 고장의 기후풍토에 맞는 과일나무들을 심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몇해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가시던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집집마다 살구나무를 많이 심고 가꾸는 함주군 운동리마을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시고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전국적으로 정원과수조성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는속에 함경북도, 자강도, 강원도안의 거의 모든 농촌살림집들에서는 여러가지 과일나무들을 5그루이상씩 심고 가꾸고있다.

특히 강원도는 어디에 가나 감나무들로 이채로운 풍경을 펼치고있다.

집집마다 감나무를 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가는 문천시, 천내군, 안변군을 비롯한 시, 군들에서는 《감나무집》, 《감나무마을》이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함경남도 함주군 운동리에서는 과일나무비배관리를 더욱 개선하여 5,300여그루나 되는 과일나무들을 실하게 키워냈으며 금야군 봉산리, 북청군 오평리, 정평군 장동리 등 많은 농촌마을들도 《살구동네》로 불리우고있다.

지난해에만도 전국적으로 감나무, 배나무, 살구나무, 사과나무, 앵두나무, 추리나무, 포도나무, 대추나무와 같은 갖가지 과일나무들을 5그루이상씩 심은 농촌살림집들이 103만여세대로 늘어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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