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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단평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스라엘수상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단평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일본을 방문한 이스라엘수상이 기자회견에서 저들의 적대국인 이란, 수리아 등 나라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있는 북조선이 《핵확산문제에서 위험》하기때문에 그를 막기 위한 노력에 일본이 적극 련대해야 한다고 줴쳤다. 말하자면 이스라엘과 일본이 공조하여 우리 나라에 압박공세를 들이대야 한다는것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부추긴것과 같다.

그가 우리 공화국을 함부로 《위험국가》로 걸고들며 왈가왈부한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그가 우리에 대해 무엇을 안다고 그따위 소리를 하는가.

이스라엘로 말하면 중동지역에서 침략과 파괴, 살인 등 못된짓을 도맡아하는 가장 위험한 반동세력이다. 이스라엘은 400개의 핵무기를 가지고있다. 미싸일보유량도 엄청나게 많다. 그들은 령토팽창에 환장이 되여 남을 위협하고 해치는 범죄행위를 밥먹듯 하고있다. 이로 하여 중동지역이 어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고 인민들의 피가 흐르지 않는 날이 없다. 이스라엘이야말로 중동지역의 《암》이다. 결국 압박공세를 받아야 할 대상, 타도대상은 이스라엘이다. 이런자들이 감히 아무런 문제도 없는 남을 걸고들며 압박공세를 들이대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넉두리를 하는것은 철면을 쓴자들이나 할수 있는짓이다.

유태복고주의세력의 거두가 범죄적인 반팔레스티나침략행위와 아랍땅강점정책 등으로 저들에게 쏠리는 세계민심의 눈총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그따위 도적놈식수법을 쓰는것 같은데 그것은 도리여 제목에 올가미를 거는 어리석은짓이다. 이스라엘은 도적놈식수법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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